통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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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특수교육원, ‘2020. 특수교육대상학생 대학입학설명회’ 개최청북도특수교육원(원장 신사호, 이하 특수교육원)은 다양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 및 진학에 대한 관심 증대에 발맞춰 대학입학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고등교육기관인 대학교 및 대안대학교, 평생교육기관의 특수교육대상자 전형 등 실질적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는 특수학교(급) 고등부 학부모, 교사, 참여희망자를 대상으로 원내 대강당에서 7월 22일(수)부터 2일간 진행되며,발달장애중심과 감각‧지체장애중심으로 학부모 및 교사 등이 참석하여 소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충북 및 타지역 대학교 8교가 참여한 이번 설명회에는 입학전형에 대한 설명회와 함께 1:1 상담을 실시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 개별 맞춤형 진학상담도 이뤄졌다. 신사호 원장은 “대학입학과 관련된 정보의 홍수 속에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대학입학에 관한 정보가 상대적으로 미흡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학부모 및 학생 등에게 보다 실질적 정보가 주어지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수교육원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성공적 사회전환을 위해 다양한 진로 및 진학 관련 정보를 분기별로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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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시군 특화산업’ 육성 전략 마련충북도는 7월 22일 14:00 충북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도내 11개 시군, (재)과학기술혁신원과 함께 도-시군의 체계적인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군 주도형 특화산업 육성 기반구축(안)에 대해 논의했다.충북도가 정부정책에 발맞춰 집중 육성하고 있는 3대 주력산업인 스마트 IT부품, 바이오헬스, 수송기계소재부품 외에 시군의 성장가능성 있는 유망산업을 발굴하기 위함이다.도는 이를 통해 도내 지역 간 산업불균형을 해소하고 4차 산업혁명과 감염병 발생 등 급변하는 경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산업의 다각화도 꾀할 계획이다.이 날 회의는 그 간 산업정책이 정부와 광역지자체 주도로 추진되어 왔다면 이제 시군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시군의 자원과 성장잠재력에 기반한 맞춤형 유망산업 발굴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고 방향성을 공유했다.도는 오는 10월까지 시군 특화산업 선정 연구용역을 실시하여 최적화된 시군 특화산업을 도출하고 육성 지원사업을 단계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또한, 도-시군이 참여하는 (가칭)시군특화산업위원회를 구성해 추진체계를 마련한다.충북도 박해운 신성장산업국장은 “불확실한 사회‧경제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충북만의‘뿌리 깊은 산업’을 발굴‧육성할 필요가 있다.”라며 “흔들리지 않는 충북경제의 기반마련을 위해 도-시군이 유기적으로 산업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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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감 가득! 괴산에 첫 공공승마장 개장중원대학교(총장 김두년)는 7월 22일 오후 2시 괴산군 괴산읍 사창리 45-2번지에 도내 두 번째로 공공승마장을 개장했다.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 이차영 괴산군수, 김수갑 충북대학교 총장, 채훈관 U1대학교 총장, 김환기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총장 등 말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에 개장하는 중원대학교 공공승마장은 지난 2017년 중앙정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총사업비 20억원(국비 8억원, 도비 2억4000만원, 군비 5억6000만원, 자부담 4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29,971㎡에 실내마장, 원형마장, 마방, 야외마장 등 최신시설로 설치하여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사계절 승마체험을 할 수 있다.중원대학교는 말산업을 육성하고 고급 전문 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지난 2018년 전국 4년제 대학교 최초로 ‘말산업융합학과’를 신설했으며, 괴산군과 협력해 학생승마체험, 유소년 승마단 창단, 말산업 테마로드 조성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날 개장식은 내빈들의 테이프커팅, 격려사와 축사, 승마 품평회, 괴산유기농엑스포 승인기원 퍼포먼스, 중원대 말산업융합학과 학생들의 승마시연 순으로 이루어 졌다.괴산군은 승마장 개장에 맞춰 괴산증평교육지원청과 연계해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승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충북도 김성식 농정국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개장하는 승마장은 중원대 말산업융합학과 학생의 훈련장으로 이용하여 유능한 승마지도자 육성과, 괴산지역 초중고 학생의 승마체험을 통한 미래 승마인구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하리라 확신한다.”라며, “우리 도에서도 농업․농촌 소득증대와 승마 대중화를 위해 말산업을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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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학교운동부 현장격려 및 운영 점검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최근 체육계의 폭력 문제와 관련해 학교 운동부 점검 및 격려를 실시한다고 21일(화)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모범적인 학교운동부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이 직접 현장 방문과 함께 운동부 운영 현황을 점검한다. 김병우 교육감은 7월 21일(화) 서원고를 시작으로 23일(목) 충주여고, 제천상고, 27일(월) 진천중 및 8월에도 학교운동부 점검 및 격려를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김 교육감은 7월 21일(화) 오후 4시 서원고등학교를 방문해 운동부 학생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격려하고 운동부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 교육감은 이번 방문을 통해 코로나-19로 학교운동부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선수들을 격려하고 학교의 운동부 운영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하여 정상적인 학교 운동부 운영을 당부하고 선수, 지도자와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서원고등학교는 롤러와 배드민턴을 지정종목으로 운영하고 있다. 롤러는 지난 전국체육대회에서 금1개, 은1개, 동1개를 획득한 바 있으며, 배드민턴도 충북대표로 참가하는 등 최근 선수들의 기량이 급성장 하고 있어 기대를 받고 있는 팀이다. 이날 방문한 서원고 지도교사는 “코로나-19로 운동시간 확보에 어려움과 각종 대회가 취소되어 선수들이 집중력 저하와 동기유발 측면에서 어려움이 있지만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기록 단축을 위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우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학생선수도 앞으로는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추어 이기는 체육에서 즐기는 체육으로, 경쟁이 아닌 즐기는 경기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운동과 폭력은 함께 일수 없음을 강조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하여 서로 배려하고 공감하면서 정상적이고 모범적인 학교운동부 운영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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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코로나19 지원 공군사관학교 군 장병 위문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21일(화) 오후 3시 공군사관학교 국군장병들을 위한 위문활동을 진행했다.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은 21일(화) 공군사관학교에서 박인호 교장(중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공군사관학교는 지난 6월부터 7월말까지 매주 3회 청주시내 5개 학교에 방역소독 지원에 앞장 서왔다. 이에 김병우 교육감은 지역농산물인 장연 대학 찰옥수수를 위문품으로 전달하면서 코로나 19 방역지원에 힘쓰신 국군장병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를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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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특수교육원, ‘2020. 특수교육대상학생 대학입학설명회’ 개최충청북도특수교육원(원장 신사호, 이하 특수교육원)은 다양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 및 진학에 대한 관심 증대에 발맞춰 대학입학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설명회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고등교육기관인 대학교 및 대안대학교, 평생교육기관의 특수교육대상자 전형 등 실질적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는 특수학교(급) 고등부 학부모, 교사, 참여희망자를 대상으로 원내 대강당에서 7월 22일(수)부터 2일간 진행되며,발달장애중심과 감각‧지체장애중심으로 학부모 및 교사 등이 참석하여 소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충북 및 타지역 대학교 8교가 참여한 이번 설명회에는 입학전형에 대한 설명회와 함께 1:1 상담을 실시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 개별 맞춤형 진학상담도 이뤄졌다. 신사호 원장은 “대학입학과 관련된 정보의 홍수 속에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대학입학에 관한 정보가 상대적으로 미흡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학부모 및 학생 등에게 보다 실질적 정보가 주어지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수교육원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성공적 사회전환을 위해 다양한 진로 및 진학 관련 정보를 분기별로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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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충북 도내 여름방학 기간 짧아진다.코로나19 장기화로 충북지역 초·중·고 여름방학 기간이 예년보다 짧아진다. 9일(목) 교육청(교육감 김병우)에 따르면 도내 초등학교는 평균 12일 정도,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평균 14일 정도 여름방학 기간이 각각 짧아질 예정이다. 이는 교육부가 코로나19 감염병 전국 확산을 막기 위해 3주간 개학을 연기했기 때문이다. 올해 평균 여름방학 기간*은 초등학교 경우 평균 20.6일간, 중학교는 16.2일간, 고등학교는 15.2일간으로 조사됐다.*2019학년도 평균 여름방학 기간은 초등학교 평균 32.4일, 중학교 30.7일, 고등학교 29일 올해 처음 여름방학을 하는 학교는 음성 하당초등학교로, 석면 공사로 인해 7월 10일(금) 방학식을 갖고 11일(토)부터 방학에 들어간다. 충북교육청의 집계에 따르면, 도내 중·고등학교(210개교) 약 70%(145개교)가 여름방학을 8월 둘째 주에서 셋째 주에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는 258개교 중 8월 이전(7월 말) 학교가 155개교, 8월 첫째 주 79개교, 8월 둘째 주와 셋째 주에 24개교가 각각 방학을 시작한다. 중학교는 127개교 중 8월 이전 41개교, 8월 첫째 주 11개교, 둘째 주 55개교, 셋째 주 19개교다. 고등학교는 84개교 중 8월 이전 8개교, 8월 첫째 주 5개교, 둘째 주 40개교, 셋째 주 31개교가 방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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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약 28억 원 들여 11개 학교 석면 해체·제거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여름방학을 맞아 사업비 약 28억 원을 들여 도내 학교 석면 해체·제거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대상은 초등학교 8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1개교 등 총 11개교로, 1만2천717㎡다. 도교육청은 안전한 공사를 위해 공사 대상 학교에 ‘석면모니터단’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학부모, 학교, 환경단체, 감리인,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석면모니터단은 학교 석면 해체·제거 공사 전 과정에 참여해 수시로 현장 관리·감독을 하고 발견되는 문제점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석면교체공사 대상 학교에서는 여름방학 중 초등돌봄교실 운영 계획 수립, 방학 전 가정통신문 안내, 학교별 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석면교체공사가 실시되는 초등학교 8개교는 사전에 학부모에게 석면교체공사를 안내하고 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인근 학교 등과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앞서 도교육청은 7월3일(금) 여름방학 학교석면 해체·제거 석면 모니터단과 학교 및 공사 관계자를 모아놓고 모니터링 요령과 가이드라인 이행 준수 등 학교 건물 석면해체·제거공사를 안내하는 가정통신문 발송이나 학교 정문에 현수막 설치, 차단막과 음압장치를 설치하는 등 완벽하게 안전시설을 가동하고,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여 철저하게 공사할 것을 교육했다. 이와 함께 준공청소가 완벽히 실시된 후, 학생들이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석면 잔재물(먼지 등)이 남지 않도록 사후 처리에 철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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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미디어교육센터 2023. 9월에 설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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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폭염 특보 시 학생 야외활동 금지, 필요시 단축수업 검토 지시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이 폭염특보 시 학생 체육활동 등 야외활동을 금지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단축수업과 휴업을 검토할 것을 도내 산하교육기관에 안내했다. 도교육청은 공문을 통해 폭염특보를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로 구분해 각 단계별 조치사항을 안내했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 이상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고, 폭염경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5℃ 이상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발령되는 기상청의 폭염특보다. 폭염주의보단계에서는 유·초·중·고·특수학교 학생의 실외활동(운동, 실외학습 등)과 야외 활동을 금지하고 기상상황에 따라 교육장, 학교(원)은 단축 수업을 검토하도록 했다. 폭염경보단계에서는 유·초·중·고·특수학교 야외활동 금지와 단축수업 검토 외에도 기상상황에 따라 등·하교시간을 조정하거나 필요시 휴업까지 검토하도록 했다. 폭염취약계층의 경우는 여름철 폭염특보 발표 시, 무더운 시간대(13:00~17:00)에 체육활동 등을 자제하고 시원한 곳에서 휴식하도록 권고했다. 폭염에 따른 학교 발열감시 활동과 관련하여, 등교시 학생 발열감시 이동동선을 따라 천막 및 가림막 등을 설치하여 실외 온도로 인해 체온이 높게 측정되는 경우를 대비하였고, 실외에 장시간 머무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학생 이동동선을 고려하여 2~3곳에서 동시에 발열검사가 실시되도록 안내하였다. 폭염시기 감염병 예방 접종, 휴업 시 맞벌이 부부 자녀 학습권 보호 대책 수립, 폭염 시 교복 대신 간편 복장 착용 (예, 생활복, 체육복) 등 폭염 피해 예방 행동 요령도 안내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학교상황 및 코로나19 감염예방 지침 등을 고려하여 폭염재난에 대한 탄력적 대응을 당부했다. 이에 도교육청은 지난 5월 공·사립 각급학교에 폭염대비 공공요금을 약 16억 원 추가 지원한 바 있다. 이외에 도교육청은 학생 건강 파악, 학교 급수·급식 위생 철저 관리, 전기 과부하 대비 점검, 실내 적정 냉방온도 유지, 탄력적 냉방기 운영 등을 주의 깊게 살펴보도록 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5월부터 4개월간을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대비 전담 T/F를 꾸려 운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