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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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충청북도학교학부모연합회 정기총회 개최코로나19로 주춤했던 학부모들의 교육자치 참여 활동이 충청북도학교학부모연합회 구성으로 본격화 될 전망이다. 충북교육청(교육감 김병우)에 따르면, 충청북도학교학부모연합회 정기총회가 2일(목) 오전 10시 30분 충북교육청 행복관에서 10개 시군학교학부모연합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총회에서는 청주학교학부모연합회장인 고현주(신송초 학부모)가 2020. 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 회장으로 선출하며 연합회 임원단 구성을 마쳤다. 이번 총회에서는 학부모회 구성 및 운영에 대한 조례(가칭) 제정, 학부모성장지원센터 건립 등 현안 사업에 대한 충북교육청의 사업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등 코로나19로 늦어진 학교학부모연합회의 역할을 위해 발 빠른 대응을 보였다. 김병우 교육감은 박진희 전)회장을 비롯한 2019년 임원진 8명에게 표창장을 전달 후 인사말을 통해 “진정한 학교자치의 완성을 위해서 학부모님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학교자치의 완성이 교육자치로 확대되어 ‘교육으로 행복한 세상’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 고현주 회장은 “학교 교육 3주체로서 학부모들의 자치역량을 키워,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학교교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충북지역 학교학부모연합회는 코로나19 확산이 차츰 안정화 되면서 등교수업이 단계적으로 시작 된 지난 5월부터 대면, 온라인, 설문지의 형식으로 학교별 학부모총회와 시군별 총회를 거쳐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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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20 주요대학 초청 설명회 개최충청북도교육청(김병우 교육감)은 코로나-19로 대학 입시 전형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일반계 고등학교 지원을 위해 주요 대학을 초청하여 교사대상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일반고 3학년 부장교사와 담임교사를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에 따라 변경된 대학별 전형방법과 대학별 입장을 안내 받게 된다. 지난 6월 29일(월) 서울대학교를 시작으로 연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서강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우리 도내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대학 일시 장소 비고 서울대학교 2020. 6. 29.(월) 19:00 ~ 21:00 충북교육연구정보원(시청각실) 참석자 165명 연세대학교 2020. 7. 2.(목) 19:00 ~ 21:00 충북교육청(사랑관 세미나실) 참석자 100명 성균관대학교 2020. 7. 6.(월) 19:00 ~ 20:00 충남대학교 2020. 7. 6.(월) 20:00 ~ 21:00 서강대학교 2020. 7. 7.(화) 19:00 ~ 20:00 충북대학교 2020. 7. 7.(화) 20:00 ~ 21:00 고려대학교 2020. 7. 13.(월) 19:00 ~ 21:00 국민대 외 7교 2020. 7. 17.(금) 19:00 ~ 22:00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전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고 등록 시·강의 중·행사 후 발열을 체크했다. 이와 함께 신체접촉(악수, 포옹 등)을 자제하도록 하고, 가능한 지그재그로 앉거나 한 방향을 바라보고 앉도록 권고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사 대상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변화하는 대학별 전형 정보를 정확히 제공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맞는 학과와 대학교 선택 과정을 철저히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앞으로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대학들에 대한 초청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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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여자고등학교, 온라인 자율 학습 SOS 실시로 학력 제고충북 도내 고등학교에서 자율학습을 온라인으로 함께 해 눈길을 끌고 있다.충주여자고등학교(교장 정석영)는 코로나-19로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화상회의 소프트웨어 ‘ZOOM’을 이용한 자기 주도적 학습 프로그램인 ‘Self Online Study(이하 S.O.S.)’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위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야간 교실 개방에 참여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학업에 대한 의지를 다잡고, 자기 주도적 학습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6월 25일(목)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 S.O.S.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자율적 참여 의사를 바탕으로 3개 회의실을 구성하여 8월 초까지 운영 할 예정이다.매일 오후 5시부터 9시 30분까지 4시간 반 동안 진행되는 과정 동안 학생들은 최대 24명의 인원(감독 교사 포함 25명)이 하나의 화상회의 방에서 자기 주도적 학습을 비롯하여 감독 교사와의 실시간 질의응답, 온라인 협업문서를 활용한 학생 간 묻고 답하기 활동, 개인별 학습 플래너 작성 등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정석영 교장은 “코로나-19로 정상적인 학사 운영이 힘든 상황에서 학교는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학생들 또한 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학습에 대한 열정을 보여줌으로써 프로그램이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충청북도교육청은 고3 등교수업 시작 후 2주가 경과된 지난 6월 3일(수)부터 야간 자율학습 실시 여부를 도내 고등학교 전체 단위학교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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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학교 밖 청소년 권리 보장 방안 등 논의여성가족부, 학교 밖 청소년 권리 보장 방안 등 논의 - 7월 3일(금), 제3기 학교밖청소년지원위원회 개최 및 민간위원 위촉 -- 학교 밖 청소년의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 참여 확대,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해온오프라인 급식·학습 지원, 또래와 소통하며 학습하는 전용공간 20여개소(13개시도) 설치 -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7월 3일(금)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위원회(이하 ‘지원위원회’, 위원장: 차관)’를 열고 지난해 ‘제11차 청소년정책위원회(’19.11.21)‘에서 발표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강화대책‘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 19 관련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현황 및 계획을 보고한다.또한, 각종 공모전 등에서 참가자격을 ‘학생 및 동일연령 청소년’으로 표현하고 ‘학생 할인제’를 ‘청소년 할인제’로 전환하는 등 정책 추진 과정에서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차별적 요소가 없도록 관계부처에 개선을 요청할 계획이다. *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코로나19 대응지원(금전·비금전) 과정에서 학생 뿐 아니라 동일 연령대 청소년을 포함하도록 하는 제도개선을 시·도 교육청과 지자체에 권고(‘20.6.15.) 회의에 앞서 지난 5월 학교 밖 청소년위원으로 위촉된 제3기 민간위원* (7명, 임기: 2020.5.1.∼2022.4.30.)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된다.* 제3기 민간위원(가나다順) : 김지수(군포시청소년재단), 김지연(청소년정책연구원), 손영민((사)제로캠프), 이준기(대구대학교), 이보람(변호사), 정건희(청소년자치연구소), 한창근(성균관대학교) 이번에 위촉된 민간위원들은 교육자·현장 활동가·법조인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에 관한 경험과 식견이 풍부한 전문가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정책에 관한 자문과 주요정책 심의를 하게 된다.그동안 청소년 정책과 사회복지 각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온 김지연 선임연구위원(청소년정책연구원)과 한창근 교수(성균관대)는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 교육, 상담·자립 등에 대한 보다 효과적인 지원 방안 등을 자문한다.김지수 대표이사(군포시청소년재단), 손영민 사무국장((사)제로캠프), 이준기 상담교수(대구대 인권위원회), 정건희 소장(청소년자치연구소)은 학교 밖 청소년 현장 전문가로 그간의 현장 경험을 토대로 지원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된다.또한, 고교 교사 출신으로 학교 현장 경험이 풍부한 법률 전문가 이보람 변호사(법무법인 정현)가 참여한다.여성가족부는 전국 218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를 통해 학업 중단 과정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겪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 및 교육, 자립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2019년 연인원 119만 명, 실인원 4만 8천 명학업 멘토링 및 대학입시 설명회 등 맞춤형 진로를 지원하여 검정고시 합격 및 대학 진학 인원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고, 사회진입을 위한 전문직업교육(내일이룸학교)을 청소년 친화적인 유망 훈련과정**으로 개편하는 등 다양화하였다. * 검정고시(‘17년 8,571명 → ’19년 11,372명), 대학진학(‘17년 616명 → ’19년 1,004명)** 플로리스트, 웹디자이너, 디지털콘텐츠크리에이터, 로봇코딩 과정 등특히 올해부터는 학교 밖 청소년이 또래와 소통하며 학습할 수 있는 전용공간 조성 예산을 확보해 전국 20여 개소**에 설치 중이며,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바일 교환권, 배달음식 등 온오프라인으로 급식 지원(‘20년 5월말 기준 46,795건)** 설치지역 : 서울(중구), 부산(해운대구, 사하구, 사상구), 대구, 인천(동구), 대전, 경기(성남, 의왕), 강원(춘천), 충북(서청주, 제천, 옥천) 등 (붙임4) 또한, 코로나19에 대응하여 비대면 학습·생활 지도를 강화하고 학교 밖 청소년이 학습 공백 없이 원격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와 협업하여 전국 공공기관의 여유 스마트기기(PC 등)를 지원하고 있다.* 전국 꿈드림센터에 534대 지원(태블릿, 노트북, 데스크톱) 김희경 여성가족부 차관은 “학교 밖 청소년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탐색하고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여가며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동기 부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이를 위해 관계부처와 협업하여 우리 사회에 남아있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고 지원 정책의 이행 및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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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유·초·중등 교육전문직원 합격자 발표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7월 1일(수)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0 유·초·중등 교육전문직원 임용후보자 선발 공개전형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였다. 2020년 교육전문직원 선발 공개전형의 최종 합격자는 총 32명이며, 학교급별로는 유치원 2명, 초등 12명, 중등 18명이다. 선발 분야별 합격 현황은 ▲유·초등의 경우 일반전형분야 11명, 전문전형분야 3명, ▲중등의 경우 일반전형분야 11명, 전문전형분야 7명이다. 우수한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일부 분야에서 도입한 전국단위 공모에는 진학지도 전문분야 합격자 2명 중 타 시도에서 지원한 1명이 최종 합격하였다. 올해 도교육청 교육전문직원 선발 공개전형에는 모두 122명이 지원하여 3.21: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교육전문직원 선발 공개전형은 지난 5월 6일(수)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6월 26일(금)까지 8주에 걸쳐 기획‧논술평가, 심층면접‧상호토론, 온라인, 현장실사 등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였다. 올해 교육전문직원 선발 전형에서는 동교직원들의 온라인평가를 강화하여 교육전문직원으로서의 품성과 역량, 전문성 평가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현장실사에서 응시자 면담을 강화하여 지원자들의 수업 능력과 교직원과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우수 교원을 교육전문직원으로 선발하고자 노력하였다. 한편, 최종 합격자들은 8월 10일(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주간의 임용 전 연수를 통해 교육전문직원으로서의 역량을 가다듬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새로 선발된 교육전문직원은 치열하고 엄정한 평가를 통해 선발한 만큼 교육의 힘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 ‘행복교육’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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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모바일 전자결재시스템 시범 운영 추진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한 모바일 전자결재시스템 시범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모바일 전자결재시스템은 결재권자들이 출장 및 대외활동 시 결재가 어려워 업무처리의 신속성이 떨어져 이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충북교육청에서는 2021년 6월까지 교육청과 소속기관 및 각급학교의 5급 이상 결재권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전자결재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새로운 시스템 개통으로 인한 오류와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별로 교육청 및 소속기관은 7월 1일부터, 각급학교는 9월 1일부터 시행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모바일 전자결재시스템을 출장 및 대외활동 시 활용하여 신속한 업무처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근무시간 외 사용을 자제하도록 안내하여 업무 가중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모바일 전자결재의 시범 운영이 종료되면 운영 결과 및 사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전국 시도교육청 확대 여부를 결정하고 확대가 결정되면 2022년 모든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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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 다문화 학습공동체 운영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사명기) 다문화교육지원센터(이하 센터)에 따르면 2019년 4월 1일 기준, 도내 다문화학생은 5,627명으로(전년도 대비 5,047명 11.5% 증가)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이다. 다문화 학생 수 증가에 따라 센터는 7월부터 11월까지 ‘2020. 함께 성장하는 교학상장 다문화 학습공동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문화 학습공동체는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다문화 담당 전문직과 다문화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초(중)등 파견 교사 등 10명이 모여,다문화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문화 학생 맞춤형 교육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자발적으로 구성된 학습공동체이다. 공동체 운영을 통해 다문화교육관련 콘텐츠를 개발하고, 다문화교육 전문가 초청 공동연수를 실시하여 다문화학생 지도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며, 북부, 남부, 중부 등 각 분원에서 필요한 현실적인 다문화 교육 방안제안 등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문화 학습공동체에서는 이번 활동을 통하여 다문화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공유와 이해를 바탕으로 2021년에 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 프로그램에 공동으로 적용할 수 있는 교수학습자료 개발도 계획 중이다. 특히, 지난 7월 1일(수) 첫 번째 협의회에서 각 분원에서 다문화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파견 교사들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다문화 프로그램인 ‘온라인 다중언어문화교실’ 수업참관을 통해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에 관한 이해도를 제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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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도서관, ‘달리는 책이음버스’ 선정충북교육도서관(관장 이충환)과 괴산교육도서관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달리는 책이음버스’로 선정되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책과 독자를 이어주는 디지털 도서관 형태로 출판문화 취약지역 및 도서전, 독서행사 등 현장 방문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자책, 오디오북 등 다양한 출판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전자책, 오디오북 등의 다양한 형태의 책을 활용한 오감만족 프로그램과 독서체험 기회를 제공받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