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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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국제교육원 남부분원, 온라인 독서클럽 과정 운영<남부분원 온라인독서클럽 운영사진>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최용희) 남부분원은 9월 7일(월)부터 9월 11일(금)까지 보은, 옥천, 영동(남부3군)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독서클럽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옥천군 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주일간 분원 통학형으로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전환되면서 남부 3군(보은, 옥천, 영동)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수업은 줌(ZOOM) 프로그램을 활용한 1:4 소그룹 형식의 실시간 화상 교육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3권의 책과 관련된 독후활동(북 리포트 작성하기, 어휘 배우기), 퀴즈활동, 만화책 만들기, 공작활동 등에 참가하고 있다. 대면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업자료는, 등교 중인 학생은 경우 학교 담당 교사를 통해, 가정에서 온라인 출석 중인 학생인 경우 보호자와 사전 연락 후 현관문 앞 비대면 배송을 통해 전달했다. 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재밌고 다양한 내용의 영어책을 읽으며 이해력과 창의력을 높이고, 영어에 대해 보다 더 많은 관심과 흥미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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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에 따른 학사운영 지침 안내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중대본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간 연장에 따라 도내 전체 학교에 대한 학사운영 지침을 안내하였다. 도교육청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학사운영 지침은 도내 유·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며, 9월 12일(토)부터 9월 20일(일)의 기간에 한정된다.- 이 기간 동안 도내 학생 수 60명 초과되는 유·초·중학교는 학생 밀집도 1/3을 유지해야한다.60명 이하 유·초·중학교는 밀집도 1/3부터 매일 전교생 등교까지를 학교 자체에서 결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고등학교의 경우 학생 수 60명 초과 학교는 학생 밀집도 2/3을 유지해야 하며, 60명 이하 학교는 밀집도 2/3부터 전교생 등교까지를 학교자체에서 결정할 수 있다. 특히 초등학교의 경우 기존 20학급 이상인 학교는 전면 원격 수업을 운영하도록 하였으나, 이번 지침에서는 전교생 60명 이상 학교로 분류하여 전교생의 1/3이 등교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충북교육청 김동영 학교혁신과장은 “이번 학사운영 지침은 학교들의 전체 학생 수 60명을 기준으로 밀집도 기준을 구분하였다”며, “향후 중대본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따른 신속한 안내를 통해 학교현장의 혼란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유지에 따른 학교 밀집도 관련 조치내용 조치내용 학교급 규모 학교 밀집도 최소화 조치 사항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60명 이하 학교 - 밀집도 1/3유지 ~ 매일 등교 가능 60명 초과 학교 - 밀집도 1/3 유지※초등학교 20학급 이상 학교는[전면원격수업]에서 [밀집도 1/3유지]지침으로 변경 고등학교 60명 이하 학교 - 밀집도 2/3 유지~ 매일 등교 가능 60명 초과 학교 - 밀집도 2/3 유지 ※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보충수업・상담과 교육,소외계층 등을 위해 대면・등교하는 경우는 밀집도에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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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안심유치원 화랑유, 서전유 격려 방문한다.<서전유치원 방문사진> <화랑유치원 방문사진>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은 9일(수) 오후 2시 안심유치원 중 화랑유치원(사립), 서전유치원(공립)을 방문하여 격려하고 운영상황을 특별 점검했다. 안심유치원은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하고, 유아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책무성을 강화하고자 도내 공립 4개원, 사립 4개원을 안심유치원으로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안심유치원은 유아교육 교육력 제고 공통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부에서 마련한 정책이다. 김 교육감은 이번 현장 방문에서 유치원 시설 및 환경, 급·간식 건강과 등·하원 안전을 살펴보고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며 안심유치원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문연옥 서전유치원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유아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염려가 많을 때인데 안심유치원 운영을 통해 더욱더 학부모들이 믿고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태선 화랑유치원 원장은 “얼마 전 안산유치원의 햄버거병으로 학부모들이 급·간식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었지만 급·간식과 관련된 안심유치원 컨설팅을 받으며 식재료 검수와 보존식보관 등과 관련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병우 교육감은 “안심유치원 사업은 종합적인 유치원 안전관리를 강화하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충북도내 모든 유치원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으로 유아교육의 공공성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청북도교육청은 유치원 건강·안전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2018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안심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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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봉명고, 코로나 시대 속 지속 가능한 환경 포럼 개최봉명고등학교(교장 김명철)는 9월 3일(목), 9일(수) 봉명고등학교 학생들이 ‘코로나 이후 공존’에 관심을 두어 지속 가능한 환경에 대한 포럼을 개최했다. 학생들은 국가지속가능한발전목표(K-SDGs)를 활용하여 ‘2020. 봉명고 제1회 지속가능한 발전주간(2020.09.03.-2020.12.31.)’을 지정하고 ‘2020년 봉명고 환경 트렌드’를 선정하여 ‘지속가능한 환경 포럼’을 개최했다.또한 쓰레기 페트병을 재활용하여 유의미한 가구를 제작하고 이를 봉명고 본관 3층 하늘정원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는 ‘에코브릭스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2020년 9월 3일(목) 1차 포럼에서는 기후 위기와 지구 가열 문제를 주제로 환경 포럼의 기조발언, 봉명고 지속가능한 발전 주간 선정, 봉명고 환경 헌장 반포, 미세 플라스틱 사용 문제에 대한 패널 토의가 진행되었다.9월 9일(수) 2차 포럼에서는 미래 백신(행동 백신, 의료 백신, 생테 백신)의 방향성과 우리 사회의 준비에 대한 패널 토의, 코로나 시대의 산업구조의 재편(경제, 국제정치, 군사안보 영역)에 대한 패널 토의가 진행되었다.1, 2차 패널 토의는 모두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되어 전교생들에게 공유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봉명고 관계자는 “환경 포럼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호가산 이후 새로운 인류 사회에서 필요한 인식의 전환을 이해하고 공존의 가치를 내재화시킬 수 있을 것이며, 환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생태적 감수성을 신장시켜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것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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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고 총동문회의 후배사랑, KF-94 마스크 5000장 기증충북고등학교(교장 장재영)는 9월 9일(수) 후배들을 위한 선배들의 마스크 기증 행사가 있었다고 밝혔다. 김헌수 충북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이 충북고를 방문해 KF94 마스크 3,000장, 5회와 15회 동문회에서 마련한 KF94마스크 각 1,000장씩 마스크 총 5,000장을 충북고등학교 후배들을 위해 기증하였다. 김헌수 총동문회장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방역마스크를 기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장재영 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후배 사랑을 몸소 실천해 준 총동문회장 및 5회와 15회 동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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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공업고등학교 동문회, 기능영재반 학생들 격려 및 마스크 전달충북공업고등학교(교장 유영로)의 총동문회가 후배 격려 및 학교 발전을 위한 특별한 내리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충북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는 오늘(9일), 오는 9월 14일(월)부터 9월 21일(월)까지 전라북도 일대에서 열리는 제55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는 기능영재반 후배들이 그동안 연마한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올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또한 코로나-19가 아직 잠잠해지지 않은 만큼, 후배들이 대회 기간 중 코로나의 위협에서 벗어나 자신의 실력을 다할 수 있도록 마스크를 전달하기도 하였다. 채수환 동문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아온 후배들이 자랑스럽다”며“우리 후배들이 코로나-19의 위협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장학금 및 마스크를 전달한다.”고 하였다. 유영로 교장은 “동문회의 특별한 사랑이 우리 학교를 더욱 발전시키고 따뜻한 학교로 만든다”며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는 본교 학생들이 동문회와 학교의 지원에 힘입어 그동안 연마한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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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연구정보원, ‘실시간 쌍방향 수업 특강’ 실시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원장 민경찬)은 9월 8일(화)부터 9월 10일(목)까지 학교에서 실시할 수 있는 실시간 쌍방향 수업 방법을 안내하는 특강을 온라인에서 라이브로 실시하고 있다. 정보원에 따르면 실시간 쌍방향 수업은 학생들과 교사가 온라인에서 서로 얼굴을 보고 소통할 수 있어 비대면의 한계를 줄여 수업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충청북도교육청이 도내 학교에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권장하고 있으며 학교에서도 점차 활용도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정보원에서는 실시간 쌍방향 화상 플랫폼의 기초 설정, 필요한 장비, 주의할 점 및 학생들과 어떻게 수업할 수 있는지 기초적인 방법뿐만 아니라 수업 사례를 안내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특강은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유튜브 채널인 ‘행복씨TV’에서 라이브로 진행하고 있으며,9월 8일(화)은 ‘줌으로 가볍게 시작하는 실시간 쌍방향 수업’, 9월 9일(수)은 ‘OBS와 유튜브 라이브로 시작하는 쌍방향 수업’, 9월 10일(목)은 ‘MS팀즈로 매일 만나는 우리반 실시간 수업’이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교사들을 위한 특강이지만 누구나 참가할 수 있어 학부모나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으며 채팅에 참여하여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도 있다.미리 사전질문을 받는 링크를 통해 질문하면 특강이 진행되는 동안에 답변을 받을 수도 있다.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이번 특강으로 실시간 쌍방향 수업이 학교 현장에 확대되어 교사와 학생의 상호작용을 증대시키고 학력 격차가 완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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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애니젠(주)와 산학협력 체결(MOU)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류영목)는 9월 9일(수) 오후 2시 애니젠(주) 오송공장에서 애니젠(주)(대표이사 김재일)와 인재 육성 및 취업약정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바이오제약과 학생 3명을 품질관리 및 제조, 개발 분야에 채용을 약정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는 학생들의 생산현장 견학, 인턴십 및 현장실습, 산업체 전문 기술 강사 특강 등의 현장교육을 지원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학교의 기업맞춤반을 이수한 학생에 대하여 우선 채용의 기회가 주어진다. 광주광역시 북구 첨단과기로 333 광주테크노파크에 위치한 애니젠(주)는 2,000년 설립되어 펩타이드 바이오소재 및 아미노산, 펩타이드 기반의 항암, 항당뇨 및 진통관련 혁신 신약을 10여 년간 개발한 결과의 일부를 지적재산권으로 특화하였고, 애니젠(주)는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에 포함된 유일한 제약·바이오 기업이다. 한편,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는 애니젠(주)와 산학협력체결로 124개의 우수한 기업체와 산학협력을 체결하였으며, 졸업생 120명을 기준으로 352%의 취업처를 확보하게 되었다.현재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는 산학협력 기업체는 물론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고자하는 기업에서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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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광 산남고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2000장 산남고에 기증산남고등학교(교장 지선호)는 9월 4일(금) 이종광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이 산남고를 방문해 마스크 2000장을 기증했다고 밝혔다.이종광 학교운영위원장은 “코로나19가 더 급격히 확산이 되어 앞으로도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감염예방이 더 중요하므로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방역마스크를 지원하여 예방활동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지선호 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방역마스크를 지원해준 학교운영위원장에게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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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태풍 ‘하이선’ 북상 대비 안전 대비태세 확립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한반도 상륙에 대비해 각급 기관과 학교에 태풍대비 학교안전 대책 및 주요대응 지침사항을 안내했다. 도교육청은 태풍 대비 안전 확보 등에 만전을 기하고 태풍 진행 상황에 따라 학사일정 변경에 대비하여 학교 관리자들에게 유선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기를 당부했다.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지원청에는 유관기관과의 상황 공유 및 보고체계를 확립하고 사안발생 시 선조치 후보고 등을, 학교에는 통학로(통학차량) 안전 관리, 취약지 및 시설물 관리 등을,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재난 방송 청취, 위험 지역 접근 금지 및 외출 자제, 상황발생 시 상황 공유 및 담임 연락을 강조했다. 또한, 9월 6일(일)부터 종료 시 까지 도교육청은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각급학교에 긴급 재난 대응 시스템을 가동해 취약지구 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 이재민 수용시설 점검 및 지원 대비한다. 김병우 교육감은 9월 4일(금) 태풍 ‘하이선’의 한반도 상륙에 대비해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하는 내용이 담긴 서한문을 홈페이지에 탑재했다.서한문을 통해 김 교육감은 “하이선이 우리 충북 등 내륙지역을 관통할 것이라고 하니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우리 교육청도 학교와 학생 안전을 살피는 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피해 발생 시 ‘선 조치, 후 보고’를 원칙으로, 학생 안전을 최우선 하여 재난에 대응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