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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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작물 잔대를 활용한 나물밥키트 계속 만날 수 있다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약용작물인 잔대를 가공하여 간편식으로 활용이 가능한 특허기술을 농업회사법인 ㈜자연농푸드(대표 김종태)와 지난 2년 이어 3년 더 통상실시 계약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에 본 업체에 이전된 특허 기술은 잔대나물밥 키트를 만들어 판매되고 있으며, 판매량도 우수하고 찾는 사람도 많아 재계약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특히, 본 기술은 잔대의 어린잎을 건조하여 당근, 버섯 등 지역의 풍부한 부재료를 혼합하여 밥을 지을 때 불리는 과정 없이 간편하게 산채나물밥을 제조할 수 있어 소규모 업체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간편식 가공 기술로 본 업체의 노하우와 접목해 바로 제품으로 출시되어 그동안 큰 관심을 받았다. 괴산군 불정면에 위치한 ㈜자연농푸드는 새싹보리, 곰보배추, 레몬밤 등을 건조한 분말류와 침출차류를 판매하는 업체로 21년도 이후에 잔대나물밥 키트 등 간편식 3종을 출시하여 판매하였으며, 앞으로는 괴산 지역의 표고나 가지 등 못난이농산물을 활용하여 지역의 농산물을 적극 사용할 계획이다. ㈜자연농푸드 김종태대표는“괴산지역의 못난이 농산물을 적극 활용하여 주변 농가에 소득증대에 기여하면서, 또한 냉동밥으로도 제조하여 편리성을 더욱 높이는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엄현주 식품개발팀장은 “기존에 나온 제품에서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방법을 다각적으로 업체와 협력하고, 못난이농산물 및 농업부산물과 기능성이 풍부한 괴산의 특산물을 혼합하여 우수한 간편식 제품이 개발되도록 지속적인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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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병원 감염관리 걱정 끝충북도는 충청북도감염병관리지원단(이하 지원단)과 공동으로 도내 150병상 이하 중소병원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컨설팅을 한다고 밝혔다. 의료기관은 코로나19를 겪으면서 감염관리의 취약함이 나타나 체계적인 감염관리 시스템 구축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특히 중소병원의 경우는 조직과 전문 인력 부재, 정보의 부족으로 감염병 발생 시 대응역량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도와 지원단은 감염관리 역량강화 계획을 마련하고 병원급 의료기관 대상으로 홍보․모집하여 도내 13개 의료기관을 확정했다. 이들 병원은 금년 3월중 시작하여 11월까지 1:1 맞춤형 컨설팅, 발생 시 초기대응 조치방법, 동선관리 등 종합적인 감염관리 방법을 자문 받게 된다. 또한, 지원단 내 구성된 자문위원회 위원들과 실시간 소통 채널을 구축하여 분야별 세부적인 사항까지 지원받게 된다. 이 밖에도 종사자 및 환자의 감염관리 인식개선과 일상생활 속 방역수칙 준수사항을 알기 쉽도록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의료기관에 배포하고, 유튜브에도 게시하여 누구든지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면역력이 약한 환자가 있는 의료기관의 감염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한 사항인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 의료기관에 감염관리시스템이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요양병원․정신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392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과 비대면 교육을 추진하여 종사자 등 감염관리 인식개선과 집단발생 최소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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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김치원료공급단지 중앙투자심사 통과충북도는 지난 8일 괴산군 소수면 일원 건립예정인 김치원료공급단지가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방재정투자심사는 사업편성 전 타당성과 효율성을 심사해 중복․과잉투자를 막기위해 실시되는 절차로서 이번 심사통과로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아울러, 충북도가 김치의병운동으로 추진 중인 못난이 김치 사업도 김치원료공급단지를 활용 시 시너지효과가 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치원료공급단지는 총사업비 351억원(국비 116, 도비 69, 군비 166)을 들여 괴산군 소수면 일원 52,926㎡ 부지에 스마트 저온저장시설(13,200㎡)과 절임배추가공시설(1,650㎡)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저온저장 동시보관 능력은 10,000톤이며, 절임배추 1일 처리능력은 50톤이다. 금년 상반기에 지구단위계획 및 환경․재해영향평가 등을 거쳐 ’24년도에 실시설계 후 ’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치원료공급단지는 ’21년에 충북도에서 농식품부에 신규사업으로 건의해, ’22년 공모를 통해 괴산군과 해남군 2개소가 선정된 바 있다. 김치원료공급단지가 준공되면 배추 계약재배를 활성화하여 가격 등락폭이 큰 배추 생산농가의 소득을 안정시킬 뿐만 아니라, 중소김치업체의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HACCP 인증 고품질 절임배추산업의 생산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승 농정국장은 “2025년에 괴산군에 김치원료공급단지가 건립되면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중소김치업체의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며, 대한민국 김치종주국의 위상이 재정립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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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시군‘깨끗한 충북만들기’에 힘 모아충북도는 8일 청남대에서 도-시․군 환경과장 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대면 회의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거점인 청남대에서 열려 의미가 남달랐다. 이날 회의에서는 충북의 ‘깨끗한 공기, 맑은 물, 청정환경 조성’을 위해 주요 현안 사업 및 신규사업 발굴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강구했다. 먼저, 그동안 방치되었던 영농폐기물(차광막, 부직포, 반사필름 등) 수거 처리 사업이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시․군에 협조를 구하고, 다회용기 재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환경부 지원사업(다회용기 세척장 및 지원센터 설치 등)에 많은 시․군이 신청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또한,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목표(36%)에 도달할 수 있도록 시․군별 온실가스 감축 사업 추진 및 발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적기 추진, 중소사업장 청정연료 전환지원사업 홍보 등을 요청했다. 시․군에서는 제천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 진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개선사업, 괴산 농촌폐기물종합처리시설 조성사업, 단양 평동지구 도로비점오염저감사업 등 신규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도에 지원 및 협조를 요청했다. 안창복 환경산림국장은 “오랜만에 시․군과 함께 충북의 지속가능한 청정 환경 조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개발과 환경보전이 조화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군 및 관련부서와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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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3개사, 충북장애인체육회에 후원물품 전달충북도는 8일 충북도청에서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와 충북 3개사(㈜에이치피앤씨, 모빌온㈜, 주성아트플랜㈜) 간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우종 행정부지사와 ㈜에이치피앤씨 김홍숙 대표, ㈜모빌온 정현제 대표, 주성아트플랜㈜ 박용준 대표, 충북장애인체육회 강전권 사무처장이 함께 했다. ㈜에이치피앤씨에서 2,100만원 상당의 소독제 2,100개, ㈜모빌온과 주성아트플랜㈜에서 1,000만원 상당의 마스크 30,000개를 기탁했다. 후원한 소독제와 마스크는 충청북도 시·군장애인체육회, 장애인 체육 가맹단체 및 체육단체 등 50여 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홍숙 ㈜에이치피앤씨 대표는 “장애인 체육선수 및 관련 종사자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 자사가 생산한 소독제를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충북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우종 행정부지사는 “장애인체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뜻깊은 물품을 전달한 3개사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장애인체육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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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강소농 민간 전문가 본격 활동 시작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데이터 활용과 기술·경영 역량을 보유한 강소농(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을 육성하기 위하여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충북 전체 농가 중 영농 규모가 1ha 이하 소농이 차지하는 비율은 73%로 농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소농은 경제적 관점뿐만 아니라 사회적, 환경적 관점에서 그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실정이다. 농업기술원에서는 분야별(경영, 생산기술, 스마트 농업, 치유농업) 전문성을 갖춘 6명의 민간 전문가를 위촉해 소농의 한계를 극복하고 규모화할 수 있도록 신속한 영농현장 지원에 나선다. 민간 전문가들은 관행 농업의 안정적 농산물 생산, 경영개선뿐만 아니라 치유농업, 스마트 농업 기술에 이르기까지 농업 현장 문제 해결에 기여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원 신은희 농촌자원과장은“과거 중소규모 가족농 중심의 농가 경영개선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스마트 농업에 관해 관심 있는 스마트 강소농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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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교육농장 농업․농촌 선생님은 나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3월 8일부터 10일까지 기술원 내 미래농업교육센터에서 도내 농촌교육농장 운영자 58명을 대상으로 교육농장 품질인증제의 필수 교육과정인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과정 기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촌교육농장은 단순한 농촌체험을 넘어서 농촌의 모든 자원을 바탕으로 자유학년제 학교 교육과 연계된 활동을 제공하는 농촌과 더불어 자연이 살아있는 교육 장소이다. 농촌교육농장에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는 농업이 가지고 있는 소중한 가치와 자연,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농업인에게는 농업 활동에 대한 자긍심과 보람을 느끼게 한다. 이번 교육은 농촌교육농장의 개념 및 이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3일간 총 15시간으로 진행되며, 운영자에게 교육철학과 동기를 부여하고 농촌체험학습 현장교사의 역할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모의 실습도 진행된다. 이를 통해 농촌교육농장 운영자가 학교 교육 눈높이에 맞는 교육 서비스와 체계적인 품질관리로 농촌교육농장의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원 신은희 농촌자원과장은 “농촌의 다원적 가치를 활용하는 농촌교육농장이 농업․농촌이 가지고 있는 교육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통한 창의적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대표 현장학습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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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키즈카페 관리운영 실태 안전점검 추진충북도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4주간 도내 키즈카페 95개소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의 목적은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법적 의무사항 준수여부 등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사업자 안전의식 고취로 안전한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어린이의 놀이공간인 키즈카페는 다양한 시설*이 복합적으로 구성되어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 안전관리부서(놀이시설), 관광부서(유기시설 등), 위생부서(식품) 및 소방기관 등 합동점검 유기기구 및 놀이기구 분야에서는 △설치검사 △정기검사 △안전교육 △안전점검 △보험가입 등 관리 주체의 준수사항 이행여부를 확인하고, 비상 시 유관기관 연락체계 구축 및 이용 시 주의사항 게시도 안내할 계획이다. 식품 및 위생 분야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 식품 보관기준 준수여부 등 식품위생법 및 관련 고시 제반사항 이행여부를 확인한다. 소방 분야는 소화기 및 소화전 관리상태, 스프링클러 작동여부를 확인하고 비상구에 장애물 적치여부도 살핀다.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미비점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관련규정을 위반한 주요 적발 사항에 대해서는 사용제한 등 응급조치 후 조속한 시일 내에 완벽하게 조치토록 이행 여부를 수시 확인 하는 등 위험요인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추적 관리할 예정이다. 안진석 사회재난과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고 이번 점검을 통해 키즈카페가 보다 안전한 어린이 복합 놀이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키즈카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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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외국인정책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충청북도는 6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외국인정책 전문가, 외국인정책 담당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충북도 외국인 현황 및 주요사업에 대한 현황 설명이 있었으며, 외국인정책 전문가의 자문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충북도는 올해 1월 외국인 업무를 총괄하는 외국인관리팀을 신설하는 등 외국인 정책을 확대·강화하고 있다. 먼저 전문가로 외국인 정책 자문단을 구성하고 도와 시․군, 유관기관 등이 모여 실무협의체도 구성하는 등 정책지원 체계를 정비하고 있다. 아울러 지금까지 산발적으로 추진되던 외국인 업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서 정책방향을 제시하는「민선8기 외국인정책 종합 계획」도 수립하고 있다. 또한, 인구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올해부터 인구감소지역에 외국인이 장기 체류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외국인, 재외동포 가족 등이 인구감소지역에 5년 이상 취업․창업하거나 거주 조건으로 비자를 연장해 주는 사업이다. 금년에는 제천 135명, 단양 35명으로 모두 170명 규모로 사업을 진행중이며, 내년에는 6개 시․군 50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21년 기준 충북 거주 외국인 주민은 73,529명으로 이중 70%가 청주, 진천, 음성에 거주하고 있으며 ’11년 34천명, ’15년 48천명, ’21년 73천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장기봉 인구정책담당관은 “지금은 절박한 인구위기 상황으로 외국인 정책도 이민 등 외국인 유입을 통한 인구위기 대응의 중요한 해결방안으로 검토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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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집중점검 사전안내충북도는 도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도·11개시군 및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집중점검, 식중독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3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사전예고기간을 운영 및 적극 홍보하여 식품접객업소의 자율적인 위생관리를 유도하고, 본격적인 집중 점검은 15개반 30여명이 참여하여 4월 3일부터 4월 28일까지 실시 할 예정이다. 이번 주요 점검 내용은 △조리종사자의 개인위생(위생모&마스크 착용) 수칙준수 여부 △소비기한(또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비위생적 식품 취급 △이물(쥐·해충 등) 방지를 위한 시설준수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존기준 준수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이다. 집중점검 결과 경미한 미비점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관련 규정을 위반한 주요 적발 사항에 대해서는 조치 후 6개월 이내에 재점검하여 이행 여부를 확인 할 예정이다. 이미영 충북도 식의약안전과장은 “앞으로도 도내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