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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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지사, 세계충청향우회에 고향 발전 협조 요청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5일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개최된 세계충청향우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류기환 전임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축사를 통해 이옥순 취임회장을 비롯한 향우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류기환 세계충청향우회 전임회장, 이옥순 신임회장 및 회원 120여명 등이 참석했다. 2017년 설립한 세계충청향우회는 충북·충남·대전·세종이 고향인 국외 충청인의 화합을 위한 단체로, 고향과 고국 발전을 위해 전 세계에서 교류활동, 장학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김 지사는 “세계 각지의 향우회원들이 충청도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충북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료후불제 시행, 어쩌다 못난이 김치 등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기 위한 충북의 주요 변화와 주요 정책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민선8기 핵심전략인 더 살기 좋은 충북을 만들기 위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프로젝트 등 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세계충청향우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옥순 취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세계 각국 충청인의 뜻을 하나로 모아 충청 지역이 더 큰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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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지키는 안전문화 확산 행사개최충북도는 4월 16일 국민 안전의 날을 맞아 4월 한 달 동안 안전의식 강화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교육, 설명회,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국민 안전의 날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4월 16일을 지정한 날로, 충북도는 생활속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재난안전 관련 기관·연구·단체, 도민 등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기념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4월 1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민안전 종합대책 설명회를 통해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안전보안관, 재난안전 기관단체, 도민 등에게 도민안전 종합대책을 설명하고, 2부 행사로 도내 안전취약시설 대책마련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당일 야외 부대행사로 안전체험버스 운영을 통해 지진대피, 화재탈출 등 안전체험 이벤트도 함께 추진된다. 4월 5일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통시장과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실시하고, 4월 12일 안전문화포럼을 개최해 방재디자인을 활용한 안전교육과 홍보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전 도민을 대상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등 생존형 교육을 실시하는 안전보안관 연계 찾아가는 생명교육을 4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하고, 공무원과 안전담당자 대상 교육으로 도청 전 직원 충북안전체험관 체험형 안전교육 추진, 중대재해 담당자 교육, 안전보건 관리감독자 교육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연준 재난안전실장은 “안전은 모두를 위한 최우선의 가치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안전의식에 대한 도민 공감대를 형성해 우리의 내일을 지키는 안전문화가 확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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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특산물 마늘 활용한 요리 개발 위해 전문가 초청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충북 단양의 대표 특산물인 마늘을 활용한 다양한 식품들을 개발하기 위해 4월 4일 기술원 식품가공실험실에 전문가를 초청하여 다양한 요리를 농업기술원 직원들이 배우는 자리를 가졌다. 전문가로 초청된 조민정 쉐프는 발효식품 전문가이면서 식품을 활용해 치유하는 푸드테라피스트로 활동 중이며, 그동안의 집적된 노하우로 다양한 요리를 기술원과 함께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실습에서는 충북에서 많이 재배되는 약용작물과 마늘을 활용한 요리로 오미자청과 꿀에 절인 마늘 토마토 샐러드, 구기자와 흑마늘즙을 넣은 사태 냉채, 황기를 넣은 마늘 죽 등 5가지를 선보였다. 도 농업기술원은 마늘과 새싹마늘을 활용한 요리 등을 꾸준히 연구하여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조리법을 개발하고 마늘요리 10선을 최종 선정하여 책자로 만들 계획에 있으며, 하반기에는 단양군 식당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충북농업기술원 엄현주 식품개발팀장은 “단양은 충북의 대표 관광지로 해마다 관광객들이 늘고 있다. 관광객들에게 단양 마늘을 활용한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요리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마늘요리 10선을 단양 내 식당을 대상으로 안내할 예정이며, 앞으로 마늘뿐만 아니라 약용작물도 함께 소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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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충북 승강기 안전의 날」개최충북도는 4월 4일(화) 14시 30분에 청주시 상당구청 1층 공연장에서「제1회 충북 승강기 안전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민의 승강기 안전의식 수준 향상과 도내 승강기 업체 종사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충북에서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개회사 △유공자 도지사 표창 △승강기 안전실천 선포식 △안전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승강기 안전실천 선포식을 통해 도내 승강기 안전기술 개발과 도민 생활안전 의식 수준 향상의 기회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 전국 80만대의 승강기 중 2만5천대의 승강기가 충북에 설치되어 운행중이며, 매년 4%씩 증가하고 있어, 민관협력을 통해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이 어느때 보다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최근 5년간(2017년~2021년) 전국 281건의 승강기 사고 중 충북에서 3건의 승강기 사고가 발생했다. 충북도는 승강기안전공단·충북승강기협회 등과 협력하여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안전 캠페인, 안전교육, 안전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270대 승강기에 전동휠체어 사용자 전용버튼을 설치하여 사회적 배려 대상인 취약계층에 대한 사고예방으로 승강기 이용개선 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매년 충북 승강기 안전의 날 개최를 통해 승강기 사고안전에 대한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아울러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사업도 병행하여 함께 동반성장하는 안전한 충북 조성에 힘쓰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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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못난이 김치,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가공식품 부문 대상 수상충북도는 4일 서울특별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어쩌다 못난이 김치’가 가공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14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세계 3대 광고제로 인정받고 있는 뉴욕페스티벌(회장 Ellen Smyth)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THE 2023 NYF K-NBA) 한국운영위원회가 주관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사전 기초조사 및 소비자 설문조사, 전문가 최종 심사를 바탕으로 산출되는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CI)에 따라 국내 산업, 도시, 농․식품, 문화를 대표하는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에 수여된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국을 찾은 뉴욕페스티벌의 엘런 스미스(Ellen Smyth) 회장이 인사말과 함께 직접 상을 수여했다. 위원회는 어쩌다 못난이 김치를 통해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김치제조업체의 매출 증대를 도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킨 창의적 발상과 상생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여론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소비자들로부터 전국적인 호응을 받는 등 못난이 김치의 높은 인지도와 농식품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가공식품 부문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수상으로 어쩌다 못난이 김치의 취지와 가치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못난이 김치가 국내는 물론 해외로도 더 많이 알려져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수상으로 어쩌다 못난이 김치의 인기와 인지도가 전국적으로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집중적인 홍보와 브랜드 관리로 판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수입산 김치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전국 외식업소를 중점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한편, 충북 어쩌다 못난이 김치는 판로 확보가 어려운 배추재배 농가와 지역의 김치제조업체를 직접 연결․생산하고 유통 과정을 최소화하여 가격은 저렴하고 맛과 품질은 우수한 국산김치로 지난해 12월부터 생산돼 전국적인 관심을 끌면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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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농협충북본부 저출산 대응 관련 업무협약 체결충북도와 농협중앙회 충북본부, 농협은행 충북본부는 4월 3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저출산·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이정표 농협중앙회 충북본부장, 황종연 농협은행 충북본부장이 참여하여 협약서에 서명했으며, 협약 내용에 따라 지역사회 모든 분야에서 임산부를 우대하는 문화를 확산하여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1등도 충북’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도내 농협은행 영업점 및 지역농협(95개소)을 찾는 임산부들은 별도의 대기없이 전용창구에서 우선적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임산부 우대 금융상품 개발과 임산부 배려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행사 등 각종 사업에도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지금이 저출산과 인구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농협 전용창구를 시작으로 앞으로 임산부를 국가유공자처럼 예우한다는 자세로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임산부에 대한 배려 문화 정착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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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외국인 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충청북도가 전국 최초로 외국인 창업지원을 통한 도내 우수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 및 해외진출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4월 3일 오후 2시 충북도청에서 한국발명진흥회,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충북지역대학국제교류협의회와 ‘외국인 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한국발명진흥회 손용욱 상근부회장,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종택 센터장, 충북지역대학국제교류협의회 이영은 교수,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맹경재 청장 등이 참석해 외국인 창업지원의 성공적 시작을 위해 뜻을 모았다. 외국인 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은 △국제도시 오송 외국인 창업생태계 구축 △외국인 창업자 활용 도내기업 수출 확대 지원 △지식재산권 컨설팅, 해외 마케팅, 수출 유망기업 발굴 △외국인 창업 전문교육 및 멘토링, 창업·교류 공간 지원 △외국인 대상자 발굴 및 사업 홍보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외국인 창업을 글로벌화 전략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인식하고 외국인 창업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며 “외국인이 창업하기 좋은 생태계를 조성하여 국제도시 오송이 글로벌 창업 도시로 발돋움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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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젠텍 충북도에 디지털 배란테스트기 기탁㈜수젠텍은 4월 3일 충북도청을 방문해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를 통해 디지털 배란테스트기 200개(6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김영환 도지사와 손미진 수젠텍 대표이사, 연경희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이 함께 했으며, 기탁한 배란테스트기는 올해 도내(보은, 단양, 영동)에 혼인 신고하는 신혼부부에게 결혼축하카드와 함께 지급될 예정이다. 충북 청주 오송에 생산공장을 둔 수젠텍은 진단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를 비롯한 심혈관질환, 독감, 당뇨 등 진단키트와 함께 여성호르몬 측정을 통해 여성의 건강관리를 돕는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기탁하는 슈얼리 디지털 배란테스트기는 검사 결과를 한 줄 또는 두 줄로 확인해야 해 정확도가 떨어지는 기존 테스트기 제품의 단점을 보완, 국내 최초로 디지털 액정에 YES 또는 NO로 표시되는 제품으로서 사용자들이 보다 쉽고 명확하게 배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계획임신 및 배란일 계산, 임신부 건강관리 등이 가능하다. 이날 기탁식에서 김영환 도지사는 “지금까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은 환경보호나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주를 이루었으나 국가적인 인구소멸위기 상황에 처한 지금은 기업에서도 인구위기 대응에 함께 나서는 게 가장 큰 사회공헌”이라며 “지역사회를 소중히 하며 함께 발전해온 수젠텍의 경영 철학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 도정의 모든 역량을 인구위기 대응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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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안전문화 홍보 캠페인 전개충북도는 4월 2일(일) 오후 2시부터 청주 무심천 일원에서 충북도 안전보안관과 함께 ‘봄철 안전위험요인 집중 신고기간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무심천 벚꽃 축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소그룹으로 나누어 안전 홍보물품과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다양한 안전문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봄철에 일어나기 쉬운 △화재·산불 △지역축제·행사장 안전 △산악사고 등의 안전위험요인을 집중 신고해 줄 것을 홍보했다. 그 외에도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하게 타기 △안전신문고 앱 활용 △도민안전보험 등의 내용도 함께 홍보했다. 향후에도 시기별·계절별 발생하기 쉬운 사고유형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충북도 관계자는 “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안전신문고를 활용한 안전위험요인 신고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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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도시농부를 불러주세요충북도는 농촌 일손부족 문제과 도시민의 귀농·귀촌을 유도하기 위한 ‘충북형 도시농부’ 모집에 이어, 도시농부를 필요로 하는 농가(농업법인 포함)를 모집하고 있다. 농가 모집은 충북도내 주소를 두고 도내에서 영농을 영위하는 농가 및 농업법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도시농부 인력지원과 인건비 6만원 중 2만 4,000원을 지원받게 된다.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은 만 75세 이하의 은퇴자, 주부, 청년 등 유휴 인력이 농업 교육을 받아 도시농부로 육성되고, 일손이 필요한 농가로 지원하는 전국 최초 도농상생형 일자리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농가는 도시농부의 농작업 참여 횟수가 늘수록 숙련도가 증가했으며 단시간에 높은 작업효율로 농작업을 마칠 수 있어 부족한 일손 해결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농가는 인력을 지원받아 부족한 일손을 해결하고, 도시농부는 경제적 이익과 더불어 농업을 체험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은 더 나아가 귀농·귀촌의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은 외국인 근로자 의존에서 탈피하고 농작업 일손을 구하기 힘든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도내 농업인이나 농업법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 희망농가는 시·군 농촌인력중개센터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