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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자연재해 피해가구 자녀 교육비 지원한다.

기사입력 2020.09.0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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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태풍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가구 초·중학교 자녀들에게 교육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항목으로는 초등학생은 방과후학교자유수강권교과서중학생은 방과후학교자유수강권교과서교복비 등이다.
    고등학생의 경우 수업료학교운영지원비 등이 지원되었던 것이 고등학교 무상교육 시행에 따라 방과후학교자유수강권교복비만 지원된다.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학생들은 학교를 통해 발생 즉시 신청하면 된다다만 교과서 대금과 교복비는 자연재해 피해로 새로 구입해야 하는 경우에 한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비 지원과 관련된 사항은 도교육청 학교자치과 담당자(290-278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충북교육청은 2017년 63,676천원, 2018년 1,970천원을 지원했으며, 2019년에는 자연재해 발생에 따른 피해 내역이 없어 지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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