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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 괴산 고추축제 안전성 검사 지원

기사입력 2020.09.0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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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괴산 고추축제 판매 농산물인 고추에 대해 잔류농약, 중금속 등 검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청주농산물검사소는 괴산 고추축제에서 판매하는 건고추에 대해 사전에 잔류농약(230항목), 중금속, 방사능 검사를 실시했으며, 모두 적합이란 결과가 나왔다.

    고추에 대한 검사 결과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전용판매장에 안전성 검사 홍보용 거치대를 제작·제공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코로나19 업무로 바쁜 중에도 지난번 옥천포도복숭아 축제의 검사도 지원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내 지역축제 판매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지원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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