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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건전한 디지털 문화 정착을 위한 연계협력 강화

기사입력 2023.04.27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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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의 건전한 디지털 문화 정착을 위한 연계협력 강화1.JPG


    충북도가 운영하는 충북스마트쉼센터(소장대리 이정화)는 26일 도민 미디어 교육기관인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고광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충북스마트쉼센터는 도내 유아동부터 고령층에 이르기까지 미디어교육과 연계한 올바른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교육은 물론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상담 활동을 통한 건전한 디지털 문화가 정착되어 활발한 미디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연계협력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미디어콘텐츠 및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강화를 위한 협력 프로그램 발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해소를 위한 정보교환 등 상호협력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및 미디어 역기능 예방교육, 상담연계 협력 등 도민의 미디어 교육 및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는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를 이용하여 미디어 역기능 예방교육과 다양한 미디어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충북스마트쉼센터는 2012년부터 도내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를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예방 교육, 찾아가는 가정방문상담, 대안 활동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 및 상담을 희망하거나 자세한 문의는 대표전화 1599-0075 또는 충북스마트쉼센터(043-211-8275)로 하면 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이 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 도민이 성숙하고 건전한 미디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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