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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 남은 전국체전충청북도선수단 종합7위 필승
필승으로 충청북도 선수단 【종합7위 할 수 있다!】
[토탈뉴스 김만영 기자] 10월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전라남도 목포종합경기장을 비롯한 70개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충청북도 선수단이 필승의 각오로 대회에 참가한다.
충청북도 선수단은 지난해부터 과학적 훈련 방식과 지도자를 통한 열정적인 트레이닝으로 타 시도 산수들 보다 더한 혹독한 훈련을 이겨내었으며 이러한 훈련을 통하여 선수들의 열정과 패기는 타 지역 선수들을 능가하는 실력과 정신력으로 종합7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눈빛이다.
충북체육은 너무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8년 연속 종합순위 한자리 성과를 이룩하였으며 지난해에는 전국체전 원정사상역대 최다의 메달과 최고득점으로 164만 도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한껏 높이는데 기여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충청북도 선수단은 정식47종목, 시범2종목을 포함한 49개 전 종목에 임원 485명, 선수 1천228명, 총 1천713명으로 선수단과 임원이 구성 되었으며
대구,인천,부산 등과 막판까지 종합 순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근대5종을 비롯한 9종목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하여 “충청북도 선수단은 종합7위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만영 기자 kmyak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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