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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충주 · 충주시스포츠클럽 최강FC-U15 업무체결
“충주지역이 배출한 우수 축구선수 타 지역 유출 이젠 STOP”
[토탈뉴스 김만영 기자] FC 충주와 충주시스포츠클럽 최강FC-U15는 충주지역 축구 우수선수 육성과, 충주시민의 건강복지 실현을 위하여 금일 두 단체가 손을 마주 잡았다.
FC 충주사무실에서 신종수 단장과 사단법인 충주시스포츠클럽 조민용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충주지역 유소년 및 청소년 축구선수 육성과 지역선수를 타 시·도로 유출을 방지 하고, 충주지역에서 우수선수 육성 사업 및 충주시민 건강 체육복지 실현을 위한 협약 식을 맺었다.
이번 협약 식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하여, 함께 실천하며 새로운 변화를 요구 하는 젊은 청소년 눈높이에 맞은 지도 프로그램을 개발 하고자 했으며, 본 협약서 내용을 바탕으로, 꼭 실천하는 행동을 하기로 하였다.
충주시스포츠클럽은 2014년에 출발하여 내년도는 10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단체 이다,그 동안 충주지역 축구선수 육성과 스포츠 인재 육성, 저변 확대, 비인기 종목 육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충주지역 청소년 스포츠 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FC충주와 협업을 통하여 청소년에게 축구종목에 대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좋은 선례를 만들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신종수 단장과 조민용 대표는 협약 소감을 밝혔다.
FC 충주는 지역을 대표하는 시민축구 구단의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추후에도 체육단체와의 원활한 소통으로 스포츠 저변 확대, 유소년·청소년 축구 육성사업을 지역주민과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만영 기자 kmyak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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