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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찐”토박이 정용근 출판기념회
충주시민과 함께하는 “북콘서트”에서 충주출마 공식화
[토탈뉴스 김만영 기자] 정용근(58) 전 충북경찰청장이 12월5일(화) 충주더 베이스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내년 총선 출마 준비에 나선다.
정 전 청장은 오후 3시 충주 호텔 더베이스에서 “삶과 도전” 이란 제목으로 자기 삶이 묻어 나는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밝혔다.
내년 22대 총선에서 충주 “찐” 토박이라는 충주 사람을 부각 시키며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정 전 청장은 저서를 통해 국민을 위하여 봉사한 37년간 재직한 경찰을 떠난 이유와 정치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설명할 시간으로 북콘서트를 진행한다고 했다.
출판기념회에는 지인의 소개와 책자 소개 후 고성국 정치평론가가 함께하는 북콘서트도 병행한다. 이 자리에서 정 전 청장은 '신뢰정치', '통합정치', '희망정치', '민생정치' 등 정치입문의 4대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정 전 청장은 "구태정치로 인해 국민의 분열과 신뢰의 벽이 허물어지고 있다"라며 "변화와 혁신, 통합과 포용의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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