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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근, ‘충주도약 새 희망 선봉장’선언
‘희망, 포용, 통합, 민생’정치 소신 밝혀
"5일 출판기념회 인파 북적, 새로운 미래 도전"
정용근 전 충북경찰청장은 5일 출판기념회에서 “충주도약의 새로운 희망을 여는 선봉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을 위한 4대 정치 소신도 제시했다.
그는 이날 오후 충주 더베이스 호텔에서 열린 출판기념회 인사말을 통해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등을 통해 쌓아온 다양한 국정 경험과 열정으로 충주발전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나가겠다” 밝혔다.
정 전 청장은 충주에서 초중고를 마친 ‘찐 토박이’ 임을 강조하고 “충주도 이제는 과거와 달리 수도권 배후 인구 30만의 중부내륙 중핵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을 갖췄다”며 “새로운 미래를 활기차게 열어 가자”고 제안했다. 특히, “충주발전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윤진식 전 국회의원의 헌신과 열정을 이어 충주도약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강조해 관심을 끌었다.
그는 “국가와 민족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희망정치, 서민과 약자를 위한 따뜻한 포용 정치, 반목과 갈등이 아닌 공감과 신뢰의 통합정치, 국민의 삶을 먼저 살피는 민생정치를 실천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는 4대 정치 소신을 밝혔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정 전 청장의 고교 시절 교장 선생님이었던 유성종 충북교육감이 축사를 통해 “학창시절부터 우수한 성적과 성실함이 돋보여 국가의 큰 동량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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