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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지킨 영웅들! 6·25 특집 전설을 만나다

기사입력 2020.06.3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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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년 6월 25일.
    70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생생한 기억들...

    “70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내귀에는 대한민국을 지킨 전사자들의 마지막 말인 ‘대한민국 만세’가 지금도 귓가에 울리고 있다.” - 대한해협해전 참전 해군 최영섭 대령(93세)

    “간호장교가 부족하다. 나라를 위해서 헌신 할 수 있는 사람은 손들라 해서 임관을 결심했어요. 다시 태어나도 간호장교로 들어갈 거예요.” - 옹진전투 참전 간호장교 박옥선 대위(89세)

    “매번 출격이 나에게 큰 교육이라고 생각해서 비행 전반에 관한 분석을 빠짐없이 일지에 기록했어. 이런 노력의 과정이 전투 조종사로서의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한다.” - 6·25전쟁 92회 출격 공군 이배선 대령(90세)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용사들의 헌신과 용기, 사명감.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조국을 위해 헌신해주신 참전용사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참전용사님들 감사합니다.”

    6·25특집 레알!!군대썰전
    6·25전쟁에 관한 참전용사의 생생한 회고록, 지금 시작합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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