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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신니면주민자치위, 상시돌봄 마을학교 후원금 전달

기사입력 2020.12.0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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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 신니면주민자치위, 상시돌봄 마을학교 후원금 전달1(추가).jpg

     

     

    충주시 신니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연제철)는 8일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춤과 노래를 좋아하는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트레이닝 등 아이돌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신니면주민자치위는 뮤직 페스티벌에 신니면에서 운영 중인 상시돌봄 마을학교 학생들이 참가했다는 사실을 듣고,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신니면 상시돌봄 마을학교는 내포긴들영농조합에서 충주시 교육지원청 행복교육지구사업 중 상시돌봄 마을학교에 선정되어 신니면 학생들을 위한 방과후 돌봄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지역 내 교육기관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전달된 후원금은 페스티벌에 참가한 학생들을 위한 활동비로 활용된다.

    연제철 위원장은 “농촌 아이들의 꿈을 위한 뜻깊은 사업을 후원하는 기회가 갖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 신니면 아이들의 물질적·정신적인 기반과 앞으로의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니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에도 신니면 아이돌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소년을 위해 성금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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