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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박물관·조동리선사유적박물관, 우수인증기관 선정

기사입력 2020.07.0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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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중원문화의 산실인 충주가 역사의 보존과 관리에 기울이고 있는 노력이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았다.

     

     

    시는 충주박물관과 조동리선사유적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한 ‘2019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우수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다고 8일 밝혔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박물관 운영의 질적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등록 후 3년이 지난 국공립 박물관 및 미술관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평가항목은 크게 설립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 자료의 수집 및 관리 전시 개최 및 교육 프로그램 실적 등이다.

     

     

    평가는 관계 전문가의 서면조사와 현장평가를 병행해 이뤄졌다.

     

     

    충주시에서는 충주박물관과 조동리선사유적박물관 2곳이 최종 선정됐다.

     

     

    충청북도에서는 8곳의 공립박물관 중 4곳의 기관이 인증기관으로 선정됐으며그중 충주에서만 충주박물관과 조동리선사유적박물관 2곳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조동리선사유적박물관은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아 새롭게 우수인증 박물관으로 추가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우수인증 공립박물관은 2년간 유효하다.

     

     

    200709 충주박물관 전경.jpg

     

    200709 조동리선사유적 박물관 내부.jpg

    <조동리 선사유적박물관>

     

    200709 조동리선사유적 박물관 전경.jpg

     

    200709 충주박물관 내부.jpg

    <충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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