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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년 연속 지역복지사업 복지행정상 수상

기사입력 2020.12.2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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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곁에 더 가까운 복지 실현을 향한 충주시의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충주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0 지역복시사업 평가에서 사회보장급여 점검·관리 분야 복지행정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복지행정상 대상 선정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시는 대상 수상에 따라, 1천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복지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해 지자체 복지사업의 효율적 추진기반을 조성하고 복지수준의 전반적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그중 사회보장급여 점검·관리 분야는 일상을 영위하는 데에 필수적인 사회보장급여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지자체의 관리 및 복지부정수급 예방 노력 등을 종합 평가한다.

    시는 △지방 보조금 부정수급 예방 추진계획 수립 및 예방활동 전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영상교육 전개 △사회복지시설 지도·점검 △신규 수급자 대상 복지부정수급 예방교육 등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길형 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따뜻한 복지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한 일상을 지켜가는 진정한 복지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 예방을 위해 각 지자체들이 영상으로 참여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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