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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농산사업소, ‘폭력없는 직장만들기’ 앞장

기사입력 2020.07.2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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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농산사업소(소장 남광현)는 22일 진천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전 직원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희롱·성폭력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직장내 성희롱, 성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성차별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최영미 대전 폭력예방통합교육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와 성희롱과 성폭력의 사례 및 대처방법을 소개했다.

    남광현 소장은 “교육은 건전한 직장 분위기 만들기가 목적”이라며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과 더 나아가 아름다운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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