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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도내 모든 학교 ‘두드림학교’ 지정하여 기초학력 집중 지원

기사입력 2020.08.0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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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 도내 모든 초일반고 433개교에서 기초학습부진 학생의 진단활동을 완료하고여름방학과 2학기에 학생들의 기초학력보장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학습부진학생 진단활동 결과에 따라 여름방학과 2학기에 진행될 단위학교별 맞춤형 기초학력향상 운영 계획 수립이 완료되었다.

     예년에 비하여 짧아진 평균 2주 정도의 여름방학이지만이 기간에도 도내 초일반고의 20%가량의 학교에서 기초학력보장을 위한 방학 집중 지도 캠프가 운영될 예정이다.
    방학 집중 지도 캠프에서는 기초학습부진학생 대상 교과지도학습동기 강화 프로그램정서지원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2학기에도 단위 학교별 학습부진대상학생 기초학력 향상 지원 프로그램이 집중 운영되고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학습코칭업협력 지원 등 학교 안밖에서 다양한 지원을 확대 실시하게 된다.

     더불어도교육청은 기초학력 지원단을 구성하여 기초한글기초수학 관련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보급하고, 10개 교육지원청을 통해 학교 대상 기초학력 프로그램 운영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단위학교 기초학력 책임지도를 위한 3단계(수업 내-학교 안-학교 밖지원 사업과 기초학력 집중 지원 프로그램 운영교 사업인 두드림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도교육청의 두드림 학교’ 사업은 타시도교육청과 르게모든 초일반고를 기초학력 집중 지원 프로그램 운영교로 지정운영되고 있다.
    도교육청은 두드림학교’ 운영을 위해 기존 13억 4백만원에 21억 9천 7백만원을 추가하여 총 35억 여원을 지원하고 있다.

     도교육청 김동영 학교혁신과장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대면형 학습지원이 어렵지만최적의 온오프라인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하여단위학교별 기초학습부진학생의 지도에 한 치의 빈틈도 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학생 개인별 부진 요인에 따른 맞춤형 기초학력 향상 정책을 더욱 촘촘히 설계하여 다양하고 입체적인 지원을 강화 해 나아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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