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제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영순)은 지난 15일 제천문화회관에서 제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이 돌아왔다’ 온라인 개막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문화예술, 스포츠 등을 소재로 한 공연, 경연, 전시, 놀이체험 등 문화 활동의 장을 제공해 청소년 문화감성 증진 및 또래 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청소년 정책사업이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제천시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제천시청소년동아리활동 지원사업 동아리 발대식과 관내 다양한 동아리들의 공연으로 꾸며졌으며, 체험부스는 사전 신청을 받아 체험키트를 배부, 각 가정에서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이상천 시장은 “오랜만에 청소년 공연을 보니 제 마음도 들뜨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문화공간 확대 및 활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2021년 제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올해 12월까지, 코로나 19로 행사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한 지난해에 비해 총 5회 걸쳐 다양한 방식의 체험활동과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