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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 학생·학부모 강좌 운영 재개

기사입력 2020.08.0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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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원장 엄병용)은 학생 행복교육프로그램과 학부모 인문교양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하고 있다.

     중원교육문화원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집합 대면 강좌의 운영을 잠정 연기하여 왔으나 8월부터 단계적으로 일부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그 동안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피로감이 누적되는 가운데학생·학부모님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먼저 시작되는 것이다.

     함께 불어요플룻 교실!’ 등 초등학생 대상 4개 강좌, ‘힐링 한 스푼캘리그라피’ 등 학부모 대상 5개 강좌가 지난 8월 4()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했으며,
    기관 내 집합 인원 분산을 위해 오는 9월 초께 학생 대상 12성인 대상 1개의 강좌를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

     이번에 재개하는 강좌는 지난 상반기에 등록한 수강신청자를 우선 대상으로 일부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방역 사항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한 교육 공간을 조성하는 데에 최우선적으로 중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

     중원교육문화원 관계자는 지속되는 생활속 거리두기로 인한 피로감이 상당히 누적되어 모두가 힘들고 지친 때이지만이러한 도서관과 문화시설의 점진적 개방과 이용이 삶의 작은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외 자세한 내용은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 누리집(www.jwec.go.kr) 을 확인하거나 전화(043-841-89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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