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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학교, 올해 9월부터 본교에서 바리스타 실기 자격 검정 받을 수 있다.

기사입력 2020.08.0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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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동네학교 바리스타 자격 검정장 지정.jpg

     

    꽃동네학교(교장 김창희)는 ()한국관광음식문화협회 주관으로 실시되는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위한 바리스타 실기 자격 검정장으로 지정 받았다고 밝혔다.

     꽃동네학교에 따르면 올해 9월부터 커피 바리스타 1·2핸드드립 마스터스페셜 바리스타 총 4개의 자격증을 꽃동네학교 실습실에서 취득할 수 있는 실시 시험을 볼 수 있게된다.
    이번 자격 검정 시설지정으로 꽃동네학교의 교직원과 학생들은 다른 검정장에서 자격 검정을 치루지 않고자신들이 수업을 받았던 학교기업 사랑관 바리스타 실습장에서 자격 검정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김창희 교장은 이번 검정장 운영을 통해 참가 학생의 바리스타 직종 기능 향상을 도모하고외식서비스
    분야에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꽃동네학교는 지적장애 및 지체장애 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교로장애 학생의 현장실습중심 직업교육과 취업률 제고를 위해 1주당 6시간으로 연간 180시간의 바리스타 교육과정이 포함된 2년 과정의 전공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바리스타와 제과·제빵사 양성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고 있다.

     매년 바리스타 부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상을 휩쓸고 있으며지난해 12월 전공과에 재학 중인 응시생 전원 9명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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