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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우리,조절 UP!” 집단상담 및 청소년 문제 예방교육 호응

기사입력 2021.06.23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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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생명살림 교육(한일중학교).jpg


    3. 학교폭력예방교육(음성중학교).jpg


    2.생명살림교육(삼성중학교).jpg






     

    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석문)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청소년들의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에 따른 심각성이 대두됨에 따라 올 하반기에 “스마트한 우리 조절 up!”집단상담프로그램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사업은 올 6월중순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신청받아 인터넷, 스마트폰 사용 진단조사결과에 따른 위험군, 주의군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상담과 집단상담 등의 상담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초등학생 상담프로그램은 나는 영웅이다라는 1회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영웅으로 살아가기 6회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고, 중등용은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에 대한 생각해보기 1회기부터 4회기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이석문 센터장은 “코로나로 인해 청소년들의 외부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인터넷, 스마트폰 사용량이 증가돼 자칫 과의존, 중독의 위험성을 안고 있다”며 “이를 인터넷, 스마트폰 과다사용의 심각성 인식과 자기조절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올 하반기 역점 사업으로 인터넷, 스마프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3월부터 6월14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살림(자살예방) 7개 학교 796명, 학교폭력예방 3개 학교 248명, 마음소통 1개 학교 127명 등 총 11개 학교 1,171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제예방교육을 추진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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