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충주시, 호암LH행복주택아파트 경로당 개소식

기사입력 2021.11.01 06:0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211101 호암LH행복주택아파트 경로당 개소식1.JPG


    211101 호암LH행복주택아파트 경로당 개소식2.JPG


    211101 호암LH행복주택아파트 경로당 개소식3.JPG






    충주시 호암LH행복주택아파트 경로당(회장 김종만)이 29일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이상희 노인회장을 비롯한 경로당 회원과 아파트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여가 선용의 장이 마련된 것을 축하했다.

    경로당은 연면적 126㎡로 규모로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을 갖췄으며, 노인들에게 다양한 여가 취미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쾌적하고 아늑한 안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호암LH행복주택 아파트는 2020년 7월부터 입주를 시작해 현재 446세대 504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노인은 총 72명이다.

    김종만 회장은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과 화합을 통해 노인들이 행복한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소중한 쉼터가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안전하고 편안한 여가 공간에서 많은 어르신이 노년을 즐기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