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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지역단위 농촌관광 사진 전시회 개최음성군은 지난해 1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지역단위 농촌관광 공모사업에 선정, 1년간 운영하며 지역을 찾은 관광객의 농촌 체험과 군의 아름다운 농촌 경관을 담은 사진 20점을 3월 25일부터 4월 8일까지 2주간 군청 로비에 전시한다. 아울러 사진 전시회 기간 중 3월29일, 4월5일 2일간 음성군청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 행사를 진행해 음성군 농촌관광(니나농) 사업을 홍보할 계획이며, 행사 참여 방문객에게는 소정의 관광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사진 전시회를 통해 음성을 찾는 관광객, 귀농·귀촌인에게 군의 농촌관광과 지역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행사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농촌관광이 다양한 경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단위 농촌관광 사업은 지역의 농촌관광 운영 주체와 힘을 합쳐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해 체험, 관광, 식사, 숙박이 어우러진 체류형 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관광객 900명 유치를 목표로 음성군 문화체육관광과에서 주관하는 팩토리투어와 협업하고 산업관광과 농촌관광을 연계한 여행 프로그램 개발, 기업체 워크숍 유치, 골프, 반려견 등 다양한 주제를 활용한 여행 프로그램 구성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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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볍씨 소독용 ‘온탕소독기’ 무상 이용 사업 추진음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순찬)는 볍씨로부터 전염되는 키다리병, 도열병, 벼잎선충, 세균성벼알마름병 등을 방제하기 위해 온탕소독기 무상 이용 사업을 오는 26일부터 추진한다. 볍씨 온탕 소독은 60도의 물에 건조된 볍씨를 약 10분간 소독 후 건져 찬물에 10분간 식힌 후 침종하는 것으로 소독 조건만 제대로 지킨다면 방제 효과가 90%에 달한다. 소독 희망 농가는 원하는 날 전에 농업기술센터 본소에 전화(☎043-871-2365)로 사전 예약한 후 종자를 망사주머니에 포장해 가져와 소독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본소 친환경종합분석센터 옆 ICT하우스 1동에서 운영되며, 소독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순찬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약제소독만 실시해 파종하는 것보다 온탕 소독을 철저히 하면 더 높은 방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정부보급종이 전량 미소독종자로 공급되는 만큼 농가는 반드시 종자소독 후 파종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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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청소년 지원 강화한다음성군이 청소년의 활동공간 확충과 보편적 복지사업 확대로 청소년 여가와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경제적으로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군은 좋은 환경에서 청소년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하고 여가를 활용할 수 있도록 청소년 활동공간 확충과 청소년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다음 달(4월) 개관하는 음성청소년센터는 내진 보강과 리모델링 공사로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오는 7월에는 청소년 시설 2개소를 신규로 운영할 계획이다. 그중 하나인 음성청소년어울림센터는 요리교실, 직업체험실, 영상촬영, 미디작업 등 직업 체험과 창작 공간을 갖추고 청소년의 체험활동을 지원한다. 또 감곡청소년전용공간은 감곡면 청소년들의 휴식과 여가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한다. 이 밖에도 음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역 청소년들의 심리·정서적 지원과 사회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통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아울러 꿈드림은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학업 복귀와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두 시설 모두 내달(4월) 신축 건물로 이전·운영한다. 이와 함께 군은 청소년 보편복지 사업도 확대 추진한다. 자녀 입학에 따른 학부모의 아이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엔 초등학교 입학생만(614명, 1억2280만원) 지원하던 입학축하금을 올해부터 유치원생과 초·중·고등학교 입학생까지 확대(1인당 10만원)한다. 또 지역의 중·고등학생 300명에게 수도권 학생과 교육격차를 줄이고 균등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명문학원 온라인 강의 연간 수강권 또는 수강권 구입비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만 9~18세 청소년에게는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지난해 음성군장학회(이사장 조병옥)는 장학생 366명을 선발해 3억6820만원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 명문학교 육성사업으로 명문고 특별 장학생 180명에게 3억9850만원과 우수대학생 특별 장학생 56명에게 2억806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올해도 음성군장학회는 지역의 우수한 학생과 명문학교를 육성하는 ‘상상대로 음성’ 인재 지원사업을 이어간다. 또 성적우수 장학금, 점프 장학금 등 12개 분야에서 장학생 507명을 선발, 5억59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군은 도시와 농촌 간 교육환경과 소득 격차로 접하기 어려운 영어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지역 학생에게 제공한다. 여름방학 5박6일 동안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기숙형 영어 체험프로그램인 ‘여름방학 영어 캠프’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기간을 제외하고 2015년부터 매년 꾸준히 시행해 오고 있다. 글로벌 역사 기행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미래의 꿈나무인 학생들에게 해외 역사 탐방의 기회를 줘 올바른 역사관을 심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해 9월엔 중·고·대학생 40명이 항일 독립운동지였던 백두산과 용정을 견학하며, 군은 학생들에게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애국지사들을 되돌아보고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해 줬다. 조병옥 군수는 “청소년 복지 정책을 통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청소년들이 맘껏 즐길 수 있는 청소년 시설을 제공해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 음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도내 군 최초로 청년센터 ‘청년대로’를 개소했다. 군은 ‘청년대로’에서 청년 취·창업 지원과 원데이클래스,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 회의실·세미나실 등 청년 활동공간을 제공하며, 청년정책의 종합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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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재향군인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행사 개최단양군재향군인회(회장 염관복)은 지난 22일 단양읍 중앙공원에서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보훈안보단체 회원과 군민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서해수호 희생 장병의 명복을 빌었다. 서해수호의 날은 2002년 6월 제2연평해전, 2010년 3월 천안함 피격, 그 해 11월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서해 도발 사건을 포괄하는 의미다. 2016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돼 우리 군의 희생이 많았던 천안함 피격일 기준으로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에 기념식을 하고 있다. 이날은 국민의례에 이어 순국선열과 55명의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추모공연, 추모사, 추모시 낭독, 서해수호용사 55인 호명, 결의문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보훈안보단체 회원과 기관단체장들은 안보 결의를 마음에 새기며 서해를 수호한 호국 영웅의 편안한 안식을 기원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추모사에서 “서해수호 용사뿐만 아니라 목숨을 바쳐 국토를 수호한 호국영령들을 위해 우리들은 그분들을 잊지 않고 기억할 의무가 있다”며 “우리가 일상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은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이며 목숨을 바쳐 지켜주신 이 나라를 열심히 살아가는 것 역시 우리의 책무”라고 말했다. 염관복 회장은 “단양에서 처음으로 서해수호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 용사들을 기억하며 애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용사들의 희생정신을 본받아 국토수호의 의지를 결집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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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세계 물의 날 기념 국토대청결운동으로 새봄맞이 단장단양군은 솔티천변 일원에서 지난 22일 국토대청결운동을 추진했다. 이번 운동은 세계 물의 날의 기념하고 새봄을 맞이해 청정하고 쾌적한 단양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단양군 농림환경국 직원들과 관계기관, 민간단체 기업 등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솔티천 주변에서 지난해 여름철 호우에 떠밀려 와 묵혀있던 대형쓰레기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한 참여자는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청정하고 아름다운 단양을 조성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에 국토대청결운동을 한 솔티천은 군의 대표 지질명소인 고수동굴과 다리안계곡의 관문이 되는 곳에 있는 하천으로서 군은 이번 정화 활동으로 단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단양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단양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8개 읍면이 군 전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대규모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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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이웃이 이웃을 돕는 행복한 마을복지사업 ‘척척’충북 단양군이 주민들이 살고 싶은 ‘더 따뜻한 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문근, 민간위원장 정옥림)은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마을복지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협의체를 중심으로 8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읍면별로 지역 특성과 지역주민 복지 욕구에 맞는 32개 마을복지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추진한다. 군 협의체는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복지 욕구를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읍면협의체에 맞춤형 교육을 지원해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8개 읍면 협의체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구의 건강, 문화, 여가, 주거, 안전,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사업들을 발빠르고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단양읍의 마을복지 특화사업으로는 △함께한 동행·함께하는 명절 △홀몸 어르신 생신 축하 지원 △취약계층 건강생활개선 지원 △품안愛나눔 김장 사업 등을 추진한다. 매포읍은 △위기가구 긴급지원 사업 △명절 소외계층 위문사업 △복날 보양식 지원 사업 △찾아가는 세탁서비스 △중장년 1인 집밥 만들기 사업 등의 사업을 시행한다. 이 외에도 △단성면 국찌개 지원사업 △대강면 이웃사랑 먹거리·건강 나눔 사업 △가곡면 취약계층 1:1 돌봄 결연 사업, 사랑 담뿍 밑반찬 지원사업 △영춘면 어르신 나들이, 행복나눔 빨래방 △어상천면 밑반찬 틈틈이 지원사업 △적성면 감골 가족 사랑꾸러미 지원 사업, 울타리 구급약품 지원 사업 등 열거된 사업 외에도 다양한 복지사업이 실시될 예정이다. 군 협의체는 2022년 마을복지 시범사업으로 이웃돌봄 프로젝트 ‘함께 사는 단고을 지역 공동체’ 사업을 추진했으며 2022년 읍면 협의체 구성이 완료되면서 마을복지 사업이 8개 읍면 전체로 확대됐다. 지난해 30개 사업을 추진했고 올해는 신규 사업을 발굴해 32개 사업을 추진하며 이웃이 이웃을 돕는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마을 복지를 실현할 계획이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마을복지계획 수립은 단양군의 지속 가능한 복지공동체 조성의 초석이다”며 “주민 스스로 마을 복지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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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립도서관, 상반기‘애착북’수강생 모집충주시립도서관은 충주의 미래세대인 미취학 영유아를 대상으로 상반기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인 ‘애착북’을 운영한다. ‘애착(愛着)북(book)’은 아기 때부터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해 성인이 되어서도 책읽는 습관을 가지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영유아 독서 프로그램이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책미술 △동화구연 △책놀이 △음악과 함께하는 그림책여행 등 강사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6개 강좌로 구성되었다. 애착북 프로그램은 충주시립도서관, 어린이청소년도서관, 서충주도서관, 봉방작은도서관 등 4개 도서관에서 4월 3일부터 6월 5일까지 8주간 운영하며, 수강신청은 3월 20일부터 28일까지 충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애착북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지고,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립도서관(☏850-3277)으로 문의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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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뇌병변, 지체장애인을 위한 운동교실 모집충주시보건소는 장애인의 근력회복과, 자신감 회복을 도움을 주고자 맞춤형‘어울림 운동교실’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대상은 이동이 가능한 19세 이상의 1~3급 뇌병변 및 지체장애인, 재활이 필요한 충주시민이다. 2기 운동교실은 15명 이내의 대상자를 모집해 4월 시작해서 (주 3회/ 36회)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3월 20일부터 26일까지 전화 또는 보건소 방문을 통한 상담 진행 후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척수손상 장애인을 위한 슬링 운동 교실도 운영계획 중”이며 “장애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활센터 이용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 보건소 검진팀(☏850-3427, 34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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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확대충주시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을 확대했다고 20일 밝혔다. 추가로 선정된 답례품은 △목계솔밭캠핑장 이용권 △무지개길 게스트하우스 이용권 △탄금호 피크닉공원 이용권 △장자늪카누체험권 △충주사랑상품권 등 총 5종이다. 특히, 시는 이번 답례품이 충주에 머물며 즐길 수 있는 대표상품으로 구성돼 관광객들에게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목계솔밭캠핑장 이용권의 경우 매월 17~18일(2일간)에 다음 달 캠핑사이트를 우선 예약(전화, 선착순)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되어 관외 캠퍼들 사이에 인기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기부자가 만족할 수 있는 충주만의 차별화된 답례품과 홍보 강화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이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부터는 16.5% 해당하는 세액공제와 답례품(기부금의 30%)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시는 올해 1월 고향사랑기부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다양한 신규 답례품을 발굴과 전방위적인 홍보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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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재단,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개관 2주년 행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은 오는 23일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개관 2주년을 맞아「토요일에 산책가자!」프로그램 중 <하소네 문화문방구>와 <그림책콘서트>를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관 2주년 기념행사는 3월 주제‘다시, 봄’에 맞춰 23일 오후 2시 <하소네 문화문방구> 전자현악팀‘오드아이’공연에 이어 오후 3시 <그림책콘서트>‘공포의 새우눈 그림책 저자 미우 작가와의 만남’이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3층 산책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하소네 문화문방구> 공연은 선착순 입장으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그림책콘서트는>는 미우 작가의 1인극 관람 후 체험 접수자를 대상으로‘나만의 특별한 눈 만들기’체험이 이어진다. 체험 접수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진행되며, 개관 2주년 기념행사는 제천문화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이 송출될 예정이다. 김호성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는“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속에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이 개관 2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며, 풍요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이 주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