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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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지역 각종 단체 국민의힘 이종배 후보 응원 잇따라충주지역 각종 단체 국민의힘 이종배 후보 응원 잇따라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16일 앞둔 가운데 충주지역 각계 단체들이 국민의힘 이종배 국회의원 후보를 응원한다며 한 목소리를 냈다. 충주시 소상공인연합회, 월남전 참전전우회, 고엽제 참전전우회, 충주시 농아인 연합회, 모범택시운전자회, 충주시 학원연합회, 법인택시 노조연합회, 충주시 축산발전협의회, 충주시 어린이집 연합회 등은 주말을 전후하여 이종배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와 각 단체 사무실에서 각각 이후보의 4선 당선을 응원했다. 참여단체는 이종배 후보가 매년 역대최대의 국비예산 확보, 충주 ~ 판교 직통열차 개통, 국립충주박물관 등 국가· 공공기관 32개 유치, 국가산단 정부 최종승인 등 충주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약속을 지키는 이후보를 적극지지한다고 밝혔다. 이후보는 행정안전부2차관, 충주시장, 3선 국회의원 등 다양한 경험으로 두터운 인맥과 경륜이 있는 이종배 후보가 충주발전을 이끌어가는 최적의 인물이며 충주 미래발전의 적임자라고 하며 지지참여에 동참한다고 밝혔다.【김만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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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지방세, 세외수입 납부서비스 일시중단충주시는 오는 2월 8일 오후 6시부터 2월 13일 오전 8시까지 지방세 납부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다. 시는 차세대 지방세입 정보시스템의 개통으로 지방세 납부 서비스 중단이 발생한다고 알렸다. 따라서, 시민들이 그동안 이용하던 지방세입과 가상계좌납부 등은 오는 2월 7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시는 차세대 정보시스템 개통일인 13일부터 새로운 가상계좌번호와 차세대시스템 ARS 등을 통해 정상 납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유재연 세정과장은 “차세대 세입 정보시스템 개통에 따른 지방세 및 세외수입 납부 서비스 중단으로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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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 마무리충주시는 현장중심의 화합과 소통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4일 소태면을 시작으로 29일 칠금금릉동까지 25개 읍면동을 방문하며 실시한 ‘2024년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주민과의 대화는 퇴직 이통장 및 유공자 표창, 사전 건의사항에 대한 해당 부서장의 검토결과 보고, 읍면동장의 발전전략보고, 시정운영계획 설명, 참석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난해 시정 흐름과 올해 주요 시정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앞으로의 시정 운영에 대한 기대감 증대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조 시장은 주민과의 대화에서 앞으로도 충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 공정과 원칙에 입각한 시정운영을 통한 시민화합에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4대 미래비전(문화, 관광, 생태환경, 건강) 사업의 지속추진과 충주를 중심으로 한 고속철도망 구축, 수요자 중심의 시내버스 노선 개편, 노인건강복지관 건립 등 인프라 구축 사업들도 계획대로 착실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시는 알뜰한 예산운영을 통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도로, 상하수도, 공원 등 생활SOC사업을 차질없이 확충해 나가고, 주민의견 및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정에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올해 시정운영 핵심은 내실과 혁신, 중단없는 도전으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고민하고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야 충주가 발전할 수 있다”며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열린 도시, 잠시 머물렀다가 살고 싶은 도시 충주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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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관리 철저” 충주시, 상·하수도 등 사업장 현장점검충주시가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상·하수도, 하천 등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점검은 충주시청 환경수자원본부(본부장 한인수) 주도로 시행됐으며, 도심침수 대응 사업을 비롯한 20여 곳의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점검했다. 특히 충주천 및 연수천분구 도심침수예방사업 현장에서는 시민들에게 불편사항을 청취하며 미비한 점을 살폈다. 또한 달천 단월 소하천과 산척 덕독소하천 등의 사업 현장에서는 수해를 대비한 재해 예방 안전점검과 공사 사업장 견실 시공을 주문했다. 한인수 환경수자원본부장은 “단발성 현장점검에 그치지 않고 주요사업 현장을 지속적이고 꾸준히 찾아 세밀한 점검을 실시하겠다”며, “공사 현장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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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축·수산 분야 보조사업 신청접수충주시는 오는 24일까지 2024년도 축·수산분야 보조사업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 분야는 축산정책·가축방역·친환경축산·수산·반려동물 분야 등 100여 개 사업으로 지역 내 축·수산업 종사자 등이 신청 대상이다. 주요 추진사업으로 각 축종 경쟁력 제고사업에 34억 7300만 원, 가축방역사업에 34억 1500만 원, 조사료생산기반 및 친환경축산사업에 21억 5500만 원, 내수면어업 활성화 사업에 1억 8400만 원, 반려동물사업에 1억 7500만 원을 투입하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각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 분야에 따라 축·수산업 및 양봉업 등록 여부, 축산업 교육 이수 및 농업경영체 등록 여부 등을 확인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시는 19일까지 사업추진 지침 책자를 각 축종별 협회에 배부하고,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한 홍보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서요안 축수산과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에 사업대상자를 확정하고 사업을 추진하여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할 예정”이라며 “보조사업 신청을 원하는 축산·어업인들은 사업 추진지침을 참고하여 신청 기간 내 해당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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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수도 신규 및 기존 사업 19건 국도비예산 작년比 188%↑ 288억 원 증액 -충주시는 2024년도 하수도사업 정부예산 수정안 확인 결과 작년 대비 288억 원(188%↑) 늘어난 국도비 615억 원의 역대 최대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여건 속에서도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가 직접 발로 뛰며 중앙부처와 충북도를 설득하고 이종배 국회의원실과의 하수도사업 예산 확보에 대한 유기적인 공감대 형성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루어낸 노력의 결실이다. 시는 2024년 하수도사업 신규사업 설계비 5건 17억 원, 기 추진사업 공사비 및 설계비 13건 546억 원, BTL 유지관리 52억 원으로 총 19건 699억 원으로 소요예산의 88%인 615억 원을 국도비로 확보했다. 국도비 확보 세부 내용으로는 △급변하는 이상기후 대비 도시침수 대응을 위한 연수천 배수분구 도심침수 예방사업 외 3건 245억 원 △정주여건 및 수질 개선을 위한 주덕하수관로 정비사업(2단계) 외 9건 276억 원 △불명수 유입 저감 및 지반침하 방지, 하수관로 유지관리를 위한 노후관로 정비 외 3건 94억 원 등이 있다. 노재홍 하수과장은 “충주시 하수도 기반시설 확충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어렵게 확보한 귀중한 예산을 철저한 안전 및 품질 관리와 함께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소 불편사항이 발생하더라도 시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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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문화도시 충주!충주시가 충청권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문화도시를 지향하고 있다. 시는 문화도시 사업을 준비하며 다양한 문화도시, 주변 도시와의 교류를 통해 서로의 장점을 배우며 충주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사업이 변경되며 가장 크게 변한 것은 충주라는 도시의 내부에서 이제는 충청을 넘어 세계로의 교류와 동반 성장을 꿈꾸고 있다는 것이다. 작년 문화도시 충주는 영국문화도시 브래드포드와 유럽문화수도 핀란드 오울루, 에스토니아 타루투 등을 포함한 4개국 14개 해외 도시와 교류를 하였다. 특히 로컬의 성지인 미국 포틀랜드와 시애틀 등 서북미 5개 도시에서는 충주의 로컬 크리에이터 5명과 20여 개의 수출이 가능한 로컬 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포틀랜드파머스마켓 역사상 최초로 타지역 상품을 전시하고 시애틀의 유명 관광지 Pier62에서 열린 와바코리아엑스포(주최:워싱턴주한인상공회의소)에서는 충주의 로컬 상품을 판매하고 1만불 수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올해 충주를 넘어 충청권역의 좋은 문화콘텐츠를 가진 로컬 크리에이터와 예술가를 해외로 진출하는 ‘목계나루 페스타’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충청 로컬 크리에이터와 로컬 상품으로 미주 한인사회를 집중공략해 보다 많은 판매처와 수출을 유도할 예정이다. 아울러, 예술단체는 지난해 네트워킹한 도시들과 프로듀서 그리고 축제 등과 연결하여 충청 예술의 힘을 보여줄 것이다. 문화도시 충주는 충청권 문화를 선도하는 문화광역시로의 길을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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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4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Ⅲ충주시가 2024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10개분야 31개 사항을 발표했다.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은 「보건․복지」, 「농정」, 「환경 및 기타」분야로 나누어 연속해서 안내되며,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청 홈페이지(www.chungju.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세 번째 순서로 환경 및 기타분야의 주요 시책을 살펴보면 △환경 △상수도 △교통 △주택 △반려동물 분야 등에서 다양한 사업들이 새롭게 추진되거나 달라진다. 먼저 환경 분야에서는 1월 1일부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칩) 판매가격이 조정된다. 시는 큰 용량의 봉투일수록 단가가 낮아지는 현상을 개선하여 음식물 배출자 부담원칙을 반영하고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억제하고자 종전 1리터 60원, 2리터 90원, 3리터 100원, 5리터 140원, 10리터 250원, 20리터 470원인 종량제봉투 및 납부필증 가격을 1리터 40원, 2리터 80원, 3리터 120원, 5리터 200원, 10리터 400원, 20리터 800원으로 조정한다. 상수도 분야에서는 상수도 요금이 인상된다. 시는 경제상황을 고려해 2024년 1월 사용분부터 가정용 상수도 요금을 톤당 40원 인상하고 10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인상하여 시민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시내버스 노선체계가 개편된다. 시는 10년 만에 이루어지는 노선 개편으로 복잡하고 유사도가 높은 노선들을 통폐합하고 시내 순환노선 등을 신설하여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향상하고자 한다. 이 밖에도 주택 분야에서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300세대 미만 공동주택의 옥상 방수 및 외벽도색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고 반려동물 분야에서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사업을 통해 등록 대상 동물(개, 고양이) 소유자가 내장형으로 동물등록을 하였을 때 마리당 2만 원(가구당 2마리 이내)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새롭게 시행하고 달라지는 시책들이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관련 사업들을 시 홈페이지, SNS,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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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4년 지적재조사 주민설명회 성황리에 종료충주시는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마을 주민설명회를 성황리에 맞췄다고 4일 전했다. 시는 주민설명회 운영 시 마을 안길, 버스승강장 등 공공용지로 사용되는 개인 사유지에 대한 문제 등 의견을 현장에서 수렴하고 주민 민원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문제 해결 추진을 약속했다. 다만,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시 경계 결정에 있어 토지소유자 간의 협의로 경계가 결정되므로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는 내용도 함께 안내했다. 충주시는 2024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중앙탑면 창동리 227-1번지 일원 등 4개 지구 1,508필지 1,181천㎡에 대해 실시계획을 수립하였으며, 2024년 사업지구 중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지정 동의율이 높은 지구부터 선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참석하지 못한 토지소유자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 ‘으뜸충주’에 사업설명 영상을 업로드하여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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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4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충주시가 2024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10개 분야 31개 사항을 발표했다.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은 「보건․복지」, 「농정」, 「환경 및 기타」분야로 나누어 연속해서 안내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청 홈페이지(www.chungju.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두 번째 순서로 농정분야의 달라지는 주요 시책은 청년농업인 지원,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농정사업 등이다. 우선 △청년농업인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동아리 활동비를 지원한다. 시는 충주시에서 거주 또는 활동하고 있는 5인 이상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된 동아리를 대상으로 총 5개팀을 선정해, 팀별 활동비 2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40세 미만 청년농업인 창업활성화를 위해 창업 시 필요한 비용(시제품 제작, 홈페이지 구축 비용 등)을 지원하는 청년농업인 창업기반조성 사업도 시행한다. 아울러, △초등학교 제철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통해 충주시로컬푸드유통센터를 통해 제철 농산물을 연 3회 관내 초등학교에 공급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개선 및 농가의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를 도모한다.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관내 농산물 수출 업체 대상으로 수출농산물 선별비를 지원하며 △돌봄시설이 부족한 농촌에서 농번기 주말 동안 영유아를 맡기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농번기 돌봄지원사업도 새롭게 시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새해 새롭게 출발하는 농정 관련 시책들이 청년농업인 육성과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농촌 활성화 및 농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