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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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락 꿈나무 도서관, “책을 읽어주는 도서관” 운영제천 장락주공3단지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장락 꿈나무 도서관에서는 유아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6월 매주 평일 오후4시부터 5시까지 사서가 직접 책을 읽어주는 도서관을 운영한다.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망설이는 어린이들을 위해 도서관 송지현 사서가 매주 추천하는 책을 전시함으로서 아이들에게 맞는 수준의 책을 고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면서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길러주고 어린이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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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락청소년문화의집, 제천불꽃대 스카우트 발대 및 선서식 개최한국스카우트 충북연맹 제천지구연합회 제천불꽃대 스카우트 발대식 및 선서식이 지난22일 장락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활동의 기본 정신을 함양하고 스카우트 활동의 시작의 의미를 담아 진행되었다. 제2021대 제천불꽃대는 2021년 등록을 한 신규 지역대로 대장 3명, 부대장 8명, 대원 29명으로 구성 되어, 6월부터 스카우트 기본훈련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스카우트 충북연맹 신성식 연맹장은 “충북 북부지역에 학교가 아닌 지역스카우트가 처음 생겨 기대가 크고 연맹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축하와 대원으로서의 정신을 강조하였다. 한편, 스카우트는 전세계 171개국 4천만여 명이 활동하는 범세계적 청소년 단체로, 2023년 제25회 세계잼버리가 부안군 새만금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제천 지역 스카우트 활동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은 장락청소년문화의집 (☎043-641-658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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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기적의도서관, 2021 북, 톡, 톡 운영<사진: 2019 그림책 읽는 부모아카데미 모습> 제천기적의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최, 책읽는 사회문화재단 주관의 ‘북스타트 부모교육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2021 북, 톡, 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1 북, 톡, 톡은 제천기적의도서관, 한울타리도서관, 하소아동복지관 내보물1호도서관이 함께 운영하며, 지역에서 아이를 키우는 모든 양육자를 대상으로, ‘부모 책읽기 문화 운동’을 주도하고 책을 매개로 아이를 이해하며 가족의 정서적 유대관계를 강화시키는 부모교육프로그램이다. 신청은 오는 25일 오전9시부터 제천기적의도서관, 하소아동복지관 내보물1호도서관, 신백아동복지관 한울타리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현장에서 접수를 시작하며, 오프라인 또는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강연 중 선택하여 신청, 참여할 수 있다. 총 6개 강좌로 ▲6월 10일 늘푸른어린이도서관 박소희 관장의 ‘북스타트와 그림책 소통의 의미’ ▲6월 17일 정봉남 광주광역시교육청시민참여 팀장 겸 북스타트코리아운영위원의 ‘그림책으로 만나는 아기와 나’ ▲6월 24일 조미자 그림책 작가의 ‘세상과 나의 사이 공간, 감정그림책’ ▲7월 1일 전금하 그림책 작가의 ‘쓰담쓰담 그림책이야기’ ▲7월 8일·15일 최은희 전어린이도서연구회사무총장·(사)어린이도서연구회 강사의 ‘동화책, 지식정보책, 옛이야기책 ’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매년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부모교육에 대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는 특히 세 기관이 함께 하여 폭넓고 다양한 강연을 준비할 수 있었다“며, “영·유아를 키우는 양육자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까지 폭넓은 연령의 양육자들이 참여할 수 있고,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가는 제천지역에 책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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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책을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보세요!제천시립도서관(관장 박상천)은 내달 1일부터 하나의 통합회원증으로 제천시 4개 도서관 어느 곳에서나 책을 이용할 수 있는 상호대차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2일 제천시 4개 공공도서관(시립, 기적, 내보물1호, 한울타리 도서관)은 도서관 소장자료 공유와 대출반납 서비스 운영에 관한 상호대차 업무 협약을 맺었다. 업무협약으로 각각의 도서관을 이용할 때마다 회원가입 해야 하는 불편함이 사라지고 회원증 하나로 4개 도서관 도서를 이용 가능하며, 가까운 도서관에 없고 타 도서관에 있는 도서는 서비스를 신청하여 1~2일내에 열람 또는 대출할 수 있게 된다. 현재 가입되어 있는 도서관 가입자 85,080명(시립 62,800/기적 13,475/내보물1호 4,253/한울타리4,552)이 수혜대상이며, 총 612,316권의 도서관 장서를 함께 이용 가능하게 되었다. 박상천 관장은 “상호대차 서비스로 지역 내 도서자원공유를 활성화하고 상대적으로 부족한 장서를 보완할 수 있으며, 시민들의 편의성 제고와 도서관 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상호대차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43-641-37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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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평생학습도시 재평가 통해 다시선정<평생학습 교육 모습> 제천시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1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다시 선정됐다. 2005년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후 처음 실시된 이번 평가에 58개 도 산하 시(市)를 대상으로 최근 3년간 평생학습 추진체계, 프로그램 및 동아리 등 사업운영, 특성화 사례 등 사업성과를 종합하여 평가해 재지정 여부가 결정되었다. 시는 누구나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다양한 평생학습정책과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제3차 중장기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지속적인 정책을 일관성 있게 실현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명품평생학습 도시로 굳건히 자리매김 하였다. 또한 힐링문해학교, 순회특강, 성인문해교육 등 다양한 평생교육 특성화 사업을 발굴하고 운영한 노력이 돋보였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프로그램 운영과 학습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평생학습 정책을 운영함은 물론 프로그램별 결과분석을 통해 더 한층 도약하고 발전된 평생학습도시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는 평생학습도시에 대한 성과관리를 통해 운영현황을 점검함으로써 지역 평생학습을 더욱 활성화하는 평가제도로 2020년 광역시, 2021년 도 산하 시, 2022년 도 산하 군 지역 순으로 3년 주기 순환평가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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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이 돌아왔다’ 개막식 개최제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영순)은 지난 15일 제천문화회관에서 제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이 돌아왔다’ 온라인 개막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문화예술, 스포츠 등을 소재로 한 공연, 경연, 전시, 놀이체험 등 문화 활동의 장을 제공해 청소년 문화감성 증진 및 또래 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청소년 정책사업이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제천시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제천시청소년동아리활동 지원사업 동아리 발대식과 관내 다양한 동아리들의 공연으로 꾸며졌으며, 체험부스는 사전 신청을 받아 체험키트를 배부, 각 가정에서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이상천 시장은 “오랜만에 청소년 공연을 보니 제 마음도 들뜨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문화공간 확대 및 활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2021년 제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올해 12월까지, 코로나 19로 행사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한 지난해에 비해 총 5회 걸쳐 다양한 방식의 체험활동과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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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립도서관,‘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프로그램 진행제천시립도서관(관장 박상천)은 오는 12일부터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1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에 선정된 도서관은, 어린이들의 독서 친화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공공도서관과 지역아동센터 등이 연계하여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활동을 실시하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내용으로 ‘사랑의교실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5월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도서관 사서, 전문 강사 그리고 작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상천 관장은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게 되고, 도서관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립도서관 열람팀(☎043-641-372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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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립도서관, 항균 문손잡이 교체로 안전한 도서관 조성제천시립도서관(관장 박상천)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립도서관과 여성도서관 내에 항균 효과가 있는 구리 문손잡이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항균 문손잡이 커버는 한국표준시험연구원(KSTR)에서 유해세균 및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항균 국내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도서관 이용자들이 많이 접촉하는 문손잡이에 설치하여 코로나 확산 방지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 시립도서관 자료실에 책 소독기 2대를 추가 설치하여 도서를 보다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독서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상천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심적으로 지쳐있는 시민들이 감염에 대한 우려에 구애받지 않고 즐거운 책읽기를 지속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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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드림스타트, 맞춤형 찾아가는 프로그램 진행제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2일 서류 심사 및 심층 면접을 통해 능력 있는 3명의 방문지도 전문 강사를 채용하고 올해 1:1 맞춤형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방문지원사업은 강사가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대상자별 수준에 맞는 1:1 맞춤교육을 통해 공부습관을 형성하고, 인지발달 도모를 위해 독서, 미술, 과학 활동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채용된 강사는 2021년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 간 주 1회 1시간씩 드림스타트 대상자 39명에게 학습지 교육, 인지발달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전문강사의 눈높이 맞춤 교육과 정서적 지원으로 학습지도가 어려웠던 가정의 아동과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로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드림스타트 안순덕팀장은 “이번 전문강사 채용을 통한 방문지원사업이 대상아동의 인지발달을 도모하고, 학습부진 극복과 학업성취도 향상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란, 만12세이하 아동 및 가족에게 건강, 영양, 교육, 문화, 복지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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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대체교사 지원사업 추진제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민혜영)에서는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재충전의 기회와 자기계발 등으로 업무공백 시, 해당 어린이집에 대체교사를 파견해 공백을 최소화함으로써 어린이집의 원활한 운영을 목적으로 대체교사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제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작년 5월 중앙시장 2층에 개관하여 어린이집지원, 가정양육지원, 상담지원, 팡팡놀이터 및 장난감도서관 운영 등으로 어린이집의 전문성 향상과 질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영유아의 전인발달과 가정양육에 애쓰는 영유아 부모들을 위해 공감과 소통의 맞춤형 육아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그동안 충청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수행하던 대체교사지원사업을 이관하여 확대 운영함으로써, 휴식을 통한 보육교사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어린이집의 안정적 운영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보육교직원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인해 휴가를 신청할 경우 대체교사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체교사지원사업 확대로 어린이집 운영자와 보육교사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고 일과 쉼의 균형이 있는 삶을 통해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체교사지원은 사전(1~10일까지) 또는 수시신청을 통해 보수교육, 연가, 예비군훈련, 건강검진, 아동학대 긴급보육, 가족상, 본인질병 및 사고, 모성보호 등의 사유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043-756-7587)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