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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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새마을회, 환경안내소·피서지문고 운영단양군새마을회(회장 오수원)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내달 15일까지 단양읍 다리안관광지 내에서 환경안내소와 피서지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7년째 쉼 없이 운영하는 환경안내소와 피서지문고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환경안내소에서는 비상약국 운영, 시설 방역, 휴대폰 충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환경정화 활동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피서지문고에서는 3000여권의 다양한 도서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내부 독서활동은 제한된다. 원활한 운영을 위해 새마을지도자단양군협의회와 부녀회,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운영기간 윤번제로 근무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환경안내소와 피서지문고 개소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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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1번지 단양군, 단양관광공사 출범 초읽기1000만 관광객 시대를 맞고 있는 관광1번지 단양군이 現 단양관광관리공단을 수익성을 갖춘 전문 경영조직으로 전환·설립하는 단양관광공사 출범 초읽기에 들어갔다. 19일 군은 ‘제299회 단양군의회 임시회’에서 군이 제출한 ‘단양관광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와 ‘출자동의안’이 원안대로 의결됐다고 밝혔다. 공사 전환의 주요 골자는 기존 단양관광관리공단 이사장 체제 3개 부서에서 단양관광공사 사장/본부장 체제 5개 팀으로 조직 변경과 초기 운영을 위한 자본금 30억 원의 출자다. 올해 초 제294회 단양군의회 본회의에서 ‘단양관광관리공단 조직 변경 안’이 원안 통과된 이후 이번 의회 승인에 따라 군의 단양관광관리공단 공사전환 작업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군은 단순 위탁 대행사업 구조의 공단 운영 방식으로는 급변하는 관광시장의 환경변화에 대처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 아래 공공성과 수익성을 두루 갖춘 복합형 지방공사로 조직을 새롭게 탈바꿈하기 위해 타당성 용역, 조직 진단, TF팀 운영 등 단계를 밟아왔다. 향후 전환설립에 따른 공사 설립 등기, 사업이관 등 행정절차를 추진하고 조직을 재편성해 오는 2022년 상반기에는 단양관광공사가 공식 출범해 정상운영 될 수 있도록 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공사 전환을 통해 마케팅 전문체계를 정립하고, 자체 사업을 확대하는 등 체계적인 관광사업 운영과 적극적인 수익 사업 발굴로 민간과도 연계할 수 있는 상생조직 구조를 마련한다는 목표다. 군 관계자는 “단양관광관리공단은 공공성과 적극적인 경영마인드를 접목한 복합형조직인 단양관광공사로 재탄생 될 것”이라면서 “지역관광을 대표하는 전담기구로서 관광산업을 미래 100년의 먹거리이자 지역경제의 축으로 성장 시킬 수 있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9년 충북의 첫 관광전문 공기업으로 출발해 단양 관광산업을 이끌어온 단양관광관리공단은 현재 도담삼봉, 온달관광지, 다리안관광지, 소선암자연휴양림 등 13곳의 관광 시설을 운영·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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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스톤, 이웃사랑 후원물품 마스크 1만장 기탁경기도 성남시 소재 기업인 ㈜나인스톤의 김수룡 대표는 지난 16일 단양군청을 찾아 류한우 군수에게 취약계층 등 이웃사랑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물품으로 KF-AD마스크 1만장을 전달했다. ㈜나인스톤은 2008년에 설립돼 마스크·산소패치·진단키트·주사기·의료용 장갑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이번 후원이 이루어지기까지 단양출신 출향인 모임인 단양포럼의 강원묵, 최문석 회원이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평소 친분이 있는 지인들의 소개로 인연이 돼 우리 회사에서 직접 생산한 마스크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의 안전취약계층 등 꼭 필요한 곳에 전달돼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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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2021년 평생학습 관계자 간담회 개최충북 단양군과 대한민국평생교육진흥재단은 지난 16일 단양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지역 평생학습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 문화도시로의 특화된 단양의 발전을 위한 ‘2021년 평생학습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된 회의에서 오전에는 공공기관 대표로 군 평생학습 실무협의회 위원, 단양교육지원청 장학사, 오후에는 민간기관 및 단체 대표로 성인문해교사협의회, 단양야간학교, 주민자치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생활개선회, 향토음식연구회, 한국전통견지협회, 천연가야염색체험학교, 다누리교육협동조합, 굿사이클, 그루매니저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3차 평생학습도시 단양군 중장기 종합발전계획’과 ‘향후 5개년 미래 비전’을 위해 단양군의 평생학습 미래상, 강점, 특화 프로그램에 대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초점집단면접(FGI)과 액션러닝 방식을 통해 ‘자연친화도시’, ‘친절의 도시’, ‘기후 환경 변화에 예민한 도시’ 등 의견이 수렴됐으며, 이를 활용해 대한민국평생교육진흥재단은 지속가능한 학습도시로의 정책 개발과 방향성을 도출하게 될 예정이다. 이어 용역 착수를 통해 군민들의 학습 요구조사와 중간보고회, 최종보고회 등을 오는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단양군의 평생학습 대전환 시기를 맞아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다채로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대한민국평생교육진흥재단의 용역을 통해 학습도시 단양의 역동적인 성장과 확장의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은 올해 3월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청년세대를 위한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해 1250만원의 도비를 확보하는 등 우수 평생학습 도시로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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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자녀교육 입시전략’ 실시간 온라인 교육 진행으로 높은 호응단양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7월 14(수), 관내 초, 중, 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교육 입시전략 부모교육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하였다. 교육입시전문가인 오대교 강사의 진행으로 학부모들이 갖고 있는 전반적인 ‘자녀교육 및 입시고민’을 진단하고, 불필요한 사교육비를 줄이는 ebs를 활용한 성적향상 방법, 자녀 학년에 맞는 ‘초등, 중등, 고등, 수험생’ 시기별 맞춤 교육(입시)정보 제공 등의 내용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한 참여자는 관내 교육에서 들을 수 없었던 새로운 자녀 교육법 및 입시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장성숙 센터장은 “센터에서 부모들이 자녀의 올바른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모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건강가정을 만들기 위해 전직원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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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보건소, 국가암 조기검진 사업 홍보군민 건강지킴이 단양군보건소(소장 강규원)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국가암 조기검진 사업’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15일 군 보건소는 최근 관내 건강검진 대상자들에게 1:1전화 독려, 안내문자 발송, 현수막 게첨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암 검진 일정을 안내 중으로 최근 개설한 카카오톡 채널 ‘단양군청’을 통해서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검진율 하락을 예방하고 주민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형버스를 이용한 출장검진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현재 세부일정으로는 오는 23일 단양군보건소, 28일 어상천보건지소에서 출장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단양군의 올해 검진대상자는 1만8099명으로 그 중 22.94%인 4152명이 상반기 중 검진을 완료했으며, 군 보건소는 검진률을 높이기 위해 농번기에도 지속적으로 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 국가암 검진 대상은 홀수년도 출생자로 6대암(위암, 간암, 폐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유방암)을 대상으로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관내검진기관은 중앙내과연합의원과 서울삼성의원이다.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보험료 하위 50% 가입자 경우는 무료료 검진이 가능하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경우 90%이상 완치가 가능하므로 건강검진을 제때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단양군보건소(☎420-3233),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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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단양군평강회 ‘사랑의 삼계탕’ 전달 훈훈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혜숙)와 단양군 평강회(회장 김회순)가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을 맞아 지역의 취약계층과 숨은 영웅들을 위해 사랑의 삼계탕을 대접해 지역 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13일 군 여성단체협의회는 관내 취약계층과 독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총 170가구에 삼계탕을 배달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군 평강회도 관광1번지 단양군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소임을 다하는 환경미화원 60여명에게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삼계탕 전달은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감염 위험을 피하고 간편하게 식사가 가능하도록 개별용기에 포장해 개인별로 안전하게 전달됐다. 김혜숙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지친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이번 사랑의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사랑 나눔 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가공식품으로 대체해 지원하고 있으며, 군청 공직자 부인들의 모임인 단양군 평강회도 꾸준한 복지시설 봉사와 사랑의 반찬 나누기 등 다양한 공헌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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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관복 단양군이장연합회장, 통 큰 이웃사랑 화제충북 단양군 염관복 이장연합회장(68)의 통 큰 이웃사랑이 화제다. 단양군은 지난 13일 염관복 단양군이장연합회장이 단양군청을 방문해 500만원의 이웃사랑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단양읍 도전3리 이장을 맡고 있는 염 이장은 매년 이장수당과 개인 용돈을 모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열었으나,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로 행사를 추진하지 못하자 올해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금 기탁을 결정했다. 마을 대동회 비용과 마을회관 전기료도 사비로 선뜻 납부할 만큼 염 이장의 이웃사랑은 주변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정평이 났다. 코로나19가 확산 기로에 있던 지난해 5월에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단양군 이장연합회가 마련한 성금에서 별도로 준비한 50만원을 더 내놓기도 했다. 매년 어버이날에는 이장수당과 헌옷 판매로 벌어들인 금액을 모아 성대하게 경로잔치를 열어 이목을 끌고 있으며, 부녀회원들도 함께 경로잔치에 발 벗고 나서 정성껏 음식 장만을 도와 주변 마을의 찬사가 이어지기도 했다. 염 이장은 “마을 이장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이장 수당 등을 모아 어려운 주민들을 돕고 마을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마을 이장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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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1번지 단양, 안심여행 분위기 확산 SNS 이벤트 눈길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관광업계의 위기 극복과 안심여행 분위기 확산을 위해 ‘단양관광 SNS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14일 군은 방문객 급증이 예상되는 이달 15일부터 내달 22일까지 단양군 온라인 SNS 채널인 단양군문화관광블로그(https://blog.naver.com/danyanggun), 단양관광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danyang_city)을 활용해 댓글달기, 인증샷 남기기 등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전한 관광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청정단양 안심여행 SNS 인증샷’ 이벤트는 군 온라인 SNS 채널을 이웃추가 또는 팔로우한 상태에서 단양 관광지를 방문해 손 소독,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인증샷을 찍어 자신의 SNS에 게재 후 군 SNS 채널에 댓글로 응모하면 된다. 단, 인증샷 게시글에는 #대한민국녹색쉼표#청정단양안심여행#단양관광 등 해시태그를 반드시 포함해야한다. 군은 관광1번지 단양 전국민 홍보를 위한 ‘가고 싶은 단양 여행지 댓글달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응모 방법은 단양관광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후에 단양팔경,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잔도, 다누리아쿠아리움 등 단양군의 주요 관광지 중 방문하고 싶은 곳과 그 이유를 댓글로 작성해 게시하면 된다. 군은 보다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위해 댓글달기와 인증샷 남기기 이벤트에 응모한 사람들 중 총 350명을 선정해 모바일 기프티콘 또는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우리 단양은 안심관광 전략을 강화해 침체된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도 온기가 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와 함께 철저하고 빈틈없는 방역대책 마련으로 청정하고 아름다운 관광1번지 단양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팔경, 단양강잔도 등 자연친화적인 트레킹 명소들에 방문객 발길이 이어지며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단양군은 단양 오고(5GO)미션투어, OTA 여행상품 공모 등 안전여행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며 어려운 시기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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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읍 노동리, ‘제8호 자원봉사 나눔마을’ 현판식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심옥화)는 단양읍 노동리 마을 경로당에서 ‘제8호 단양군 자원봉사 나눔마을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단양군 자원봉사 나눔마을 만들기’ 사업은 낙후된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의 재능 나눔과 마을 주민들의 활발한 참여를 통해 마을 생활환경 개선 및 복지 서비스 확대를 지원하는 군 특화 사업으로 2015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다. 올해 8번째 자원봉사 나눔마을로는 단양읍 노동리 마을이 선정됐다. 노동리 마을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 속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난 5월부터 8번에 걸쳐 자원봉사자와 마을 주민 등 120여명이 마을 분위기 개선을 위한벽화그리기와 울타리 도색 작업에 빠짐없이 함께해 구성원들의 단결력이 빛을 발했다. 또한, 마을 내 국화 꽃길과 벤치, 대형 바람개비 등을 설치해 한층 더 화사하게 마을을 가꿨다. 군 자원봉사센터는 마을 주민을 위한 재능 기부로 이혈, 네일아트, 염색과 어르신 안전우산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이동 빨래방 운영과 태양광 LED 센서등을 설치해 코로나 블루로 지친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됐다. 심옥화 센터장은 “나눔마을 만들기 사업은 자원봉사자와 주민이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는 자원봉사 활동에도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