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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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관내 주민에게 단양산 먹거리 전달충북 단양군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로컬푸드데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양군 푸드플랜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농번기 마을공동급식소를 운영했던 마을을 대상으로 단양에서 생산된 먹거리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푸드플랜은 지역 내에서 농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 뿐만 아니라 소비, 식생활, 영양, 복지, 폐기 등 먹거리와 관련된 모든 분야를 통합 관리하는 종합계획을 의미한다. 단양군은 단성면 설마동 권역에 고평리, 두항리, 양당리 주민을 찾아 단양산 먹거리로 정성스레 준비한 식사를 제공했다. 이번에 제공된 먹거리들은 유암친환경영농조합법인(쌀), (주)단양 삼봉한우육(고기), 단고을 농특산물판매장(잡곡, 채소)을 통해 제공됐으며, 단양군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현재 단양군은 정부의 혁신 선도과제로 추진되는 ‘단양군 푸드플랜 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단양군 푸드플랜의 실증사업으로 단양군 농산물 홍보방안 제시, 공공급식 활성화 방안 제시, 농업인 마을공동급식, 지역 청년 주도사업 추진사례를 발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수한 단양군 농산물을 지역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첫 단추가 되기를 기대한다. 단양군은 앞으로 수립되는 푸드플랜을 통하여 우수한 먹거리를 통한 건강한 단양군을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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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장학회, 연이은 장학금 기부 ‘훈훈’단양장학회는 명문학교 육성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줄이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고 밝혔다. 단양소백농협(조합장 이기열)은 지난 30일 단양군청을 찾아 1,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단양소백농협은 2019년 100만 원을 시작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꾸준히 200만 원씩 기탁해왔다. 이번에는 단양군 교육의 발전을 위해 1,000만 원이라는 통큰 기부를 결정했다. 단양관광통역안내사 박용준 씨(66세)는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박용준 씨는 현재 문화관광해설사에서 관광통역안내사로 영어와 일본어 두개 언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박 씨는 지난 2020년 200만 원 기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510만 원을 기탁해 단양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 씨는 “이렇게 단양의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단양군의 발전을 위한 관심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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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영춘면, 겨울나기 사랑의 물품 기부도 풍성∼충북 단양군 영춘면은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개인 및 단체에서 이웃 사랑의 후원금품을 줄이어 기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천2리 최영선 이장은 영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오철근 공공위원장, 이경희 민간위원장)에 독거 노인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kg 20포(8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최영선 이장은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2018년부터 쌀, 담요, 이불, 후원금, 장학금 등을 해마다 기탁하고 있으며 마을 환경개선 활동 및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최 이장은 고향인 영춘으로 귀촌해 들깨농사를 지을때는 들기름을 짜서 기탁했고 올해는 논에 벼농사를 경작해 쌀을 기탁했다. 무진건설 대표(김태호)는 연탄 1,000장을 기탁했다. 김태호 대표는 “추운 날씨가 다가오는데 연료비 때문에 걱정하시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탁된 연탄은 영춘면 저소득 2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영춘면생활개선회장(임명자) 및 회원들은 겨울 이불 23채를 기탁했다. 회원들은 “함께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겨울이불이 필요한 가구에 가가 호호 방문하며 안부도 묻고 건강도 살폈다. 날이 추워지고 있지만 영춘 지역주민들을 위해 개인 및 단체들이 팔을 걷고 도움을 손길을 주고 있어 영춘면 나눔 온도는 현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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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면, 동절기 맞이 이웃돕기 성금 기탁 줄이어···충북 단양군 적성면은 동절기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도우려는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줄이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적성면 소야리 마을회(이장 윤영석)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적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오윤)를 찾아 성금 508,000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소야리 마을회에서 지난 22일 제22회 금수산 감골 단풍축제 시 떡메치기 체험을 제공하고 인절미 판매를 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소야리 마을회에서 진행한 체험은 떡메치는 풍경을 찾아보기 힘든 요즘 관광객과 지역주민에 함께 어우러진 정겨운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적성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성호) 역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적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오운)를 찾아 성금 287,700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적성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난 21일 2023년 적성면민노래자랑 행사에서 모금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마련됐다. 적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공동체 형성의 구심체로써 지역의 문제 해결 및 봉사자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두 단체에서 기탁한 성금은 적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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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귀농·귀촌 농촌체험 프로그램 큰 인기안정적인 전원생활을 꿈꾸는 초보 귀농·귀촌인과 도시민들을 위해 매년 진행하는 충북 단양군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단양군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동안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1∼3년 차 신규 귀농·귀촌인 29명을 대상으로 ‘단양 느껴보기’ 귀농·귀촌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단양군귀농·귀촌인협의회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군의 귀농·귀촌 정책안내와 선배 귀농·귀촌인의 정착 사례 소개, 김장김치 담그기 체험, 대장간 견학 체험, 사과따기 영농체험, 주요 관광명소 견학 등을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특히 얼굴을 마주하고 나누었던 선배 귀농·귀촌인과 대화 시간은 농촌 생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소중한 인맥 형성의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도시민 유치와 귀농·귀촌인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도 펼치고 있다. 귀농인의 집 운영, 단양에서 살아보기,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비닐하우스 신축, 소형농기계 구입 지원 등의 초기 정착을 위한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귀농·귀촌하기 좋은 마을 육성·지원사업 등 지역주민들과의 융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은 ‘2023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귀농·귀촌 부문 9년 연속 대상 수상에 빛나는 전국 최고의 귀농귀촌 1번지”라며 “도시민이 귀농·귀촌 시에 필요한 실수요도 높은 맞춤형 시책을 지속 발굴함으로써 농촌 인구 유입을 활성화해 활기한 농촌, 건강한 단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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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라 단양단양, 단양 관광 마케팅 공모전대한민국 관광 1번지 단양군이 단양 관광 홍보 및 관광명소 발굴을 위한 ‘2023 단양 관광 마케팅 공모전-자라나라 단양단양’ 공모전 신청을 내달 17일까지 받는다. 이번 단양 관광 마케팅 공모전은 단양을 키운다는 ‘새싹’을 키워드로 3가지 주제로 나눠 관광 단양의 브랜드를 키울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집해 활용하고자 마련됐다. 공모는 11월 17일까지 진행되며 국적 불문 단양군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공모주제는 ▲키워주세요, 단양! ▲키워주세요, 단고을 농특산물! ▲찍어주세요, 단양의 낮과밤으로, 단양의 낮과 밤은 사진, 나머지 주제는 영상 제작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새싹 ‘키워주세요, 단양!’은 1분 내외의 숏폼 영상으로 단양을 최고의 관광지로 마케팅할 수 있는 참가자만의 재치있는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출품작 중 6명이 선정되며 최우수상 1명 200만원, 우수상 2명 각 100만원, 장려상 3명 각 50만원이 상금으로 주어진다. 두 번째 새싹 ‘키워주세요, 단고을 농특산물!’은 참가자가 단양군 대표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높힐 수 있는 브랜드 마케터가 되어 5분 이내의 자유 형식 영상을 활용해 홍보하면 된다. 출품작 중 최우수상 1명 300만원, 우수상 2명 각 200만원, 장려상 3명 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마지막 새싹 ‘찍어주세요, 단양의 낮과 밤은’ 소주제로 나뉘어 낮은 단양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하루의 특별한 옷차림을 담고, 밤은 단양의 아름다운 야경명소를 담으면 된다. 소주제별 최우수상 1명 30만원, 우수상 3명 각 10만원, 장려상 5명 각 5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세가지 새싹 주제 모두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별 응모 가능하다. 단, 1인(팀) 출품 수는 주제별 1점씩 3편까지이며, 동일인(팀)이 중복 수상할 수 없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영상은 제작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사진은 인스타그램 공개계정에 업로드한 뒤 참가 신청서를 작성 후 클린본(원본)과 함께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모든 출품작은 2022년 이후 촬영해 제작된 미출품작만 제출가능하다. 제출한 작품은 주제적합성, 참신성, 활용성, 표현력, 흥미성 등을 기준으로 2차례에 걸쳐 심사해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 결과는 11월 중 개별 통보 및 홈페이지 게시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양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공모전 공고를 확인하거나 단양군 관광과 관광기획팀(☎043-420-2906)으로 문의하면 된다. 선정된 작품은 단양 관광 마케팅의 새로운 시각과 콘텐츠 생산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모전 관계자는 “2023 단양 관광 마케팅 공모전-자라나라 단양단양’이 단양 관광 마케팅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단양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신한 관광 마케팅 아이디어를 발굴해 새로운 관광 전략을 펼칠 수 있도록 단양을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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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영춘면, 도계 마을 주민화합 행사 성료충북 단양군 영춘면은 지난 27일 영월군 남면 창원리 마을회관 광장에서 도계 마을 주민화합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작년 영춘면-남면간 상생발전협약을 체결해 추진하고 있는 공동발전용역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올해 처음 열리는 도계 마을 주민 화합행사는 행정구역은 다르지만 생활권이 같은 주민들의 화합과 폭넓은 소통을 위해 남면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충북 단양군 영춘면 유암리, 사지원리에서 150여 명이 참석했고, 강원도 영월군 남면 창원리, 조전리에서 150여 명이 함께해 도계 접경지역 주민 3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이날 가로수 식재, 공동간판 제막, 주민화합행사 및 다과 등으로 양 도시 주민들이 흥겹게 즐겼다. 오철근 영춘면장는 “도계 마을 주민들이 영월 남면에서 모여 화합과 소통을 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하나의 생활권에서 서로 소통하고 상생발전하도록 면에서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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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제1회 단양군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개최충북 단양군은 이혜옥 단양군 부군수 주재로 2024년도 단양군 고향사랑기금 운용 계획 심의를 위한 ‘2023년 제1회 단양군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단양군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는 고향사랑기부제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2024년도 단양군 고향사랑기금 운용 계획 심의와 더불어 내년에 추진되는 고향사랑 기금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회는 기금운용계획에 대한 의견을 바탕으로 2024년도 고향사랑기금 목표액을 1.5억원으로 정하고, 단양군 고향사랑기부제를 투명하고 내실있게 운용할 예정이다. 단양군은 10월 말까지 고향사랑 기금사업 선정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해 기부자가 공감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금사업을 적극 발굴 중에 있다.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 사업은 빠르면 2024년 상반기에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단양군 고향사랑기부 모금실적은 2023년 10월 25일 기준 614건 1.1억원이다. 단양군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고액기부자를 위한 온라인 ‘명예의 전당’ 등재를 진행하고 있으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새로운 이벤트도 구상 중이다. 이를 통해 2024년도에는 단양군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더욱 많은 기부실적을 올릴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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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근 단양군수, 우박 피해 농가 긴급 현장 점검김문근 단양군수가 26일 저녁에 발생한 우박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군에 따르면 26일 오후 6시무렵 강한 비,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우박이 내려 대강면, 적성면, 단성면 일대가 큰 피해를 입었다. 우박은 오후 8시 20분경까지 여러 지역에 걸쳐 산발적으로 내려 김장철을 앞둔 배추와 수확을 앞둔 사과가 특히 피해를 입었다. 사과는 조·중생종은 이미 출하가 완료됐으나 단양에서 대부분 재배하는 만생종(부사) 수확 직전 우박이 내려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과밭 전체면적의 38%인 86ha(179농가)의 피해가 잠정 집계(27일 기준)됐으며, 현재 추가 피해를 조사하고 있어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김 군수는 27일 아침부터 대강면 용부원리, 미노리와 단성면 외중방리, 적성면 하리 등 사과, 배추 피해지역을 점검하면서 농가의 아픔을 위로하고 지원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단양군은 관련 부서와 읍면사무소에서 지속적으로 피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신속히 피해 농가를 조사한 후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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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읍민화합체육대회, 황금빛 성료단양읍은 단양읍민의 대축제인 단양읍민화합체육대회가 지난 21일 상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양읍 주민자치프로그램인 고고장구, 에어로빅, 어른라인댄스반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시작됐다. 개막식에는 김문근 단양군수와 조성룡 단양군의회의장, 도 의원과 국회의원 등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이날 운동장에서는 발 볼링, 풍선탑, 고무신 던져받기, 공굴리기 등 4개 종목이 각 팀의 열렬한 응원 속에서 치러졌다. 가수 안은채, 향토가수 김태석·금수봉 등의 화려한 공연과 노래자랑이 더해져 쌀쌀한 날씨에도 읍민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한덕원 단양읍체육회장은 “원활한 체육대회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과 함께 해주신 단양읍 주민 여러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단양읍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계현 단양읍장은 “무사히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칠 수 있게 도와준 청년회를 비롯한 관계자 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읍민이 화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