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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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조기검진, 단양군 치매안심센터와 함께충북 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과 조기관리를 위해 치매 조기검진(치매선별검사)에 나섰다. 군 치매안심센터는 노화로 발생하는 질환인 치매를 조기에 발견해 중증으로 발전되지 않도록 60세 이상 단양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치매검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단양군 전체 인구 중 46%, 1만2808명이 노인인구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치매 유병률의 증가 및 치매 가족 구성원의 사회·경제적인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군 치매안심센터는 1차 선별검사(CIST)에서 인지저하 결과가 나온 대상자에게 협력병원과의 연계를 통한 세부적인 진단 검사까지 전반에 걸친 조기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진단 결과 최종 치매로 판정받은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서 환자와 그의 가족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의 맞춤형 치매 관리 서비스도 진행한다. 여기에 더해 치매 조기 검진사업 활성화 방안으로, 치매안심센터와의 접근성이 떨어지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있는 사각지대의 지역 내 노인복지관 및 경로당 등을 방문해 진행하는 ‘찾아가는 조기검진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초기 인지 저하자에 대한 인지 강화 훈련 등의 다방면 프로그램 활동 등을 통해 치매 진행을 늦출 수 있다”며, “치매환자도 함께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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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감자심기 행사적성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덕식, 부녀회장 오경미)에서는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한 ‘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를 31일 실시했다. 이번 감자심기 행사는 적성면 현곡리 소재 휴경지(600평)를 활용해 14개리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적성면 새마을협의회는 오는 6월경 감자를 수확해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은 80세 이상 독거노인 음식 대접, 김장나누기 등 소외계층 나눔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마을 대청소 실시, 취약계층 초복 삼계탕 나눔 행사, 도로변 제초작업, 헌 옷 모으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덕식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아름다운 적성면을 만들기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단체로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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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스포츠의 계절 4월 체육행사 ‘풍성’본격적인 스포츠 계절을 맞아 단양군에서는 전국규모의 체육행사가 잇따라 개최돼 스포츠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볼 전망이다. 군은 민선 8기를 맞아 3월 조직개편으로 체육레저과 레저팀을 신설해 땅, 물, 하늘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레저스포츠 관광도시로서의 기반을 조성했다. 체험 중심의 레저스포츠 산업 활성화를 이끌어 사계절 관광객이 찾는 명품 관광도시, 체류형 관광 단양을 실현한다는 방침으로 군은 다채로운 전국·지역단위 체육행사를 준비했다. 4월 한 달간 단양팔경 걷기 및 마라톤대회 등 전국규모 체육행사와 지역단위 체육행사를 합쳐 모두 7건의 행사가 연이어 개최된다. 4월의 첫 시작으로 지난 1일 단양군탁구협회장기 탁구대회가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려 탁구 메카 단양을 대표하는 지역 동호인 150여 명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또한 8∼9일 이틀간 국민·문화체육센터, 매포·다목적체육관에서 제4회 단양소백산배 전국9인제 배구대회가 열리며 단양공설운동장과 매포생활체육공원, 적성면체육공원에서는 단양군풋살연맹 주관으로 제10회 소백산철쭉제 전국풋살대회가 치러진다. 연이어 단양군수배로 치러지는 제8회 골프대회, 제26회 게이트볼대회, 제15회 그라운드골프대회도 각각 대호단양C.C, 별곡게이트볼장, 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다. 단양군육상연맹이 주최하고 전국마라톤협회가 주관하는 제17회 단양팔경 걷기․마라톤대회는 16일 절경의 코스로 알려진 단양강 호반도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3000여 명의 건각들이 참가한 가운데 3㎞ 걷기를 비롯해 마라톤 5㎞, 10㎞, 하프코스 등으로 진행된다. 군은 특색있는 체육행사인 전국카누대회, 전국패러대회 등 경제적으로 파급효과가 큰 전국 및 도 단위 대회 유치에도 힘쓰고 있다. 단양팔경 초·중·고 학생 배드민턴 대회, 전국남녀9인제 배구대회 등 굵직한 대회는 해마다 1만여 명이 단양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인기종목인 파크골프를 비롯한 그라운드골프, 게이트볼, 골프 등은 군수기, 의장기, 체육회장기로 매년 개최해 주민 화합을 위한 관내 체육대회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4월에 열리는 각종 체육대회에 선수와 임원, 가족 등이 전국 각지에서 우리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역경기 활성화와 함께 스포츠 메카 단양의 명성을 이어나가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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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2023년 강소농(强小農) 교육생 모집단양군이 농업인의 올바른 경영관리와 농산물 마케팅을 위한 2023년 강소농 교육생을 4월 3일부터 4월 14일까지 모집한다. 강소농은 농가의 경영규모는 작지만 참신한 아이디어와 높은 기술력을 토대로 혁신역량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고객가치 창출 및 경영목표를 달성하는 선도농업경영체를 말한다. 이번 교육은 20명의 강소농교육생을 선발(선착순)해 5월부터 11월까지 경영마케팅교육, 선진현장교육, 역량강화교육, 농가컨설팅 등 총 15회에 걸쳐 교육이 진행된다. 신청자격은 농가경영 및 농산물마케팅에 관심이 높고 경영개선 실천의지가 높은 관내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작지만 강한농업의 실현과 농업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강소농 육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사항은 단양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420-341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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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단양 벚꽃 야경투어’ 내달 7∼9일 팡파르!관광 1번지 단양군이 야간관광 활성화의 본격 포문을 여는 ‘2023 단양군 벚꽃 야경투어’를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별빛 하늘 위로 흩날리는 벚꽃 세상’을 주제로 단양의 아름다운 별천지 속 꽃 풍경을 소개하는 이번 축제는 행사 기간 오후 6∼9시까지 단양읍 상진리 수변(소노문 단양∼군 보건소) 1.3km 구간에서 펼쳐진다. 매년 5월이면 연분홍 철쭉이 화려한 매력을 뽐내는 충북 단양은 이맘때엔 순수한 순백의 벚꽃 도시로 탈바꿈해 관광객의 발길을 유혹한다. 단양군이 주최하고 군 관광협의회와 단양청년문화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 달빛 아래 단양길 걷기 행사 외에도 감성적인 버스킹 공연과 역동적인 플라이보드 시연, 풍성한 이벤트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군은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지난 30일까지 행사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상진리 벚나무 247그루에 은은한 경관조명을 설치했으며, 방문객 오감 만족을 위해 단양 기념품, 벚꽃라떼, 커스텀수제사탕, 슈링클스 등을 판매하고 체험하는 부스도 준비했다. 특히, 행사 첫날인 7일에는 투어 시작 시간에 맞춰 김문근 단양군수를 비롯해 지역 기관 단체장 등이 행사장을 함께 걸으며, 방문객과 주민들을 맞이하는 순회 행사도 계획됐다. 군은 행사 기간 개인 SNS에 ‘단양 벚꽃 야경투어’ 행사 참여 사진을 게시하면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는 인증 미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가 개최되는 단양읍 상진리 구간은 군의 대표 관광 랜드마크인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단양강 잔도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해 항상 사람들로 붐비며, 해가 지면 형형색색의 야간경관을 뽐내 주민들의 밤 산책 코스로도 큰 사랑을 받는 곳이다. 군은 이번 ‘단양 벚꽃 야경투어 행사’ 이후에도 수양개빛터널, 단양강잔도, 단양읍 상상의 거리 등 로맨틱한 단양야경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행사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처음 야심 차게 준비한 이번 ‘2023 단양 벚꽃 야경투어’ 행사가 행사 참가자와 주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길 바란다”며, “행사 기간 만개한 벚꽃 비와 아름다운 야경이 단양을 찾은 많은분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현천 대교부터 둑길을 따라 단성면 체육공원으로 이어지는 900여m 구간이 꽃 대궐로 절정을 이루는 단성면에서도 내달 8일 ‘단성의 봄, 벚꽃엔딩’ 행사가 예정돼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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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보건소, 제13회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 전개단양군보건소가 제13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에 대한 경각심 고취에 나섰다. 군 보건소는 구경시장 및 상가 일대에서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담은 리플렛 등 결핵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결핵 검진을 원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보건소 결핵실에서 무료로 검진·치료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으며 65세 이상은 매년 1회 무료로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했다. 결핵은 활동성 폐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대화 등을 통해 결핵균이 공기 중으로 배출돼 감염되며 가장 흔한 증상인 기침은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에서 관찰된다. 감기 증상은 1주 정도가 지나면 대부분 호전되므로 특별한 원인 없이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의 가능성을 의심해 봐야 한다. 군 관계자는 “결핵은 초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 가능한 질환으로 조기 발견과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군민에게 도움이 되는 감염병 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결핵 예방 기침 예절 수칙은 ▲기침이 지속되면 마스크 착용 ▲기침, 재채기할 땐 손이 아닌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기 ▲휴지가 없을 시에는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기 ▲기침, 재채기 후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올바른 손씻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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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섬 생존자의 딸 기탁금 전달지난 3월 28일 이혜숙 씨(제천 거주)는 단양군청 군수실을 찾아 시루섬 사람들을 위해 사용했으면 좋겠다며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 씨는 이 자리에서 시루섬 50주년 행사를 개최하여 시루섬 사람들의 맺힌 응어리를 풀어주고 자존감을 높여준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는 부친의 뜻을 김문근 군수에게 대신 전달했다. 이혜숙 씨의 부친 고 이몽수 씨는 5일 전인 3월 24일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일하던 농터에서 갑자기 돌아가셨다. 이혜숙 씨가 군수실을 찾은 것은 장례를 치르고 삼우제를 마친 바로 그날이었다. 고 이몽수 씨는 51년 전 시루섬 수해가 있던 날 사촌형 이창수 씨 등과 함께 234명의 주민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킨 일등 공로자였다. 이혜숙 씨의 말에 따르면 아버지는 평소 시루섬 사건이 모두의 무관심 속에서 지워져 가는 것을 안타까워했다. 그러던 중 갑자기 한 사람이 나타나 깊은 관심을 가지고 물어주더니, 군수로 당선된 후에는 시기를 잃지 않고 시루섬 50주년 기념행사를 열어서 시루섬 수해 사건이 세상 사람들에게 기억될 수 있도록 해준 것에 대해 깊이 감사한다고 했다. 평소 말수가 적어 이러한 표현을 하지는 않았지만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수시로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고 이몽수 씨와 그 가족은 50주년 행사가 펼쳐지던 지난해에도 주머니에는 기탁금을 준비해 행사장을 찾았다. 그러나 누구에게 어떤 방식으로 전달할지 몰랐고 50년 만에 상봉하는 고향 사람들의 자존심도 생각하고 해서 결국은 망설임 속에서 봉투를 꺼내지도 못했다. 이혜숙 씨는 넉넉한 것은 아니지만 아버지의 평소 뜻을 돌아가신 후라도 전해야겠다고 생각하여 어렵게 군수실을 찾았던 것이다. 김문근 군수는 “시루섬 수해 당시 오랫동안 이장을 맡았던 분으로 시루섬 수해 극복 과정을 누구보다도 생생하게 증언했던 분”이라며 “시루섬의 희생 헌신 정신을 단양군의 정신으로 승화 발전시키는 노력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위로했다. 한편, 전달된 기탁금은 시루섬 기념사업회(회장 이경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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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충북 단양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하면서 농촌 일손 부족에 숨통이 트였다. 군은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6명이 22일 인천공항을 통해 처음 입국해 농촌 일손 부족 농가에 투입된다고 밝혔다. 이들은 단양군 관내 결혼이민자의 가족 또는 4촌(배우자 포함) 이내 친척으로 많은 일손이 필요한 봄부터 여름까지 농촌에 머물며 파종·수확 등 각종 농작업에 참여한다. 이날 입국한 계절근로자들은 마약검사 후 성희롱·성폭력 방지, 인권 침해 방지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농작업 안전 기초지식도 교육받은 후 농가로 배치된다. 군은 외국인 근로자의 근로 여건 및 현장 애로사항 개선 등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언어소통 도우미 배치로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게 행정적 지원을 아낌없이 할 계획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촌의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합법적으로 고용이 가능한 제도다. 근로자는 단기취업비자(C-4) 또는 장기취업비자(E-8) 체류자격으로 고용돼 최저시급을 적용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지역 농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업생산성 향상과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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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면, 봄맞이 국토대청결 환경정화활동단양군 적성면이 봄맞이 국토대청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날 청결활동에는 노인회·이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산불감시요원 및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6개 구역으로 나뉜 이번 정화활동은 적성대교~ 금수산 등산로 입구까지 주요 도로변 및 주차장, 공원 등의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면서 동시에 산불예방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오세만 적성면장은 “앞으로도 우리 고장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는 당부와 함께 “산불예방에도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주의를 기울여 산불없는 적성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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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공장새마을운동 단양군협의회, 집수리 봉사 펼쳐직·공장새마을운동 단양군협의회(회장 오창수) 10여 명의 회원들이 매포읍과 가곡면의 주거취약가구를 찾아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매년 집수리 봉사를 이어가고 있는 직·공장새마을운동 단양군협의회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매포읍 사례관리 대상 두 가구를 찾아 낡은 장판과 벽지를 교체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줬다. 오창수 회장은 “깨끗하게 정리된 집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다양하고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오유진 매포읍장은 “궂은 날씨에도 집수리 봉사를 해주신 새마을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