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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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새마을회, 쾌적한 환경,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 스타트단양군새마을회(회장 오수원)가 3월부터 12월까지 쾌적한 환경,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쾌적한 환경,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는 환경 보전과 자원순환사회를 만들기 위해 쓰레기를 줄이고, 버리는 물건을 재사용하고, 적극적으로 재활용하는 3R운동을 추진한다. 단양군새마을지도자는 8개 읍·면에서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영농지의 폐비닐, 농약봉지, 빈농약병 등을 수거하고, 버려지는 옷을 수집하여 경진대회를 개최했고, 매각 대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사용했다. 오수원 회장은 “단양군 새마을가족들은 앞으로도 단양군의 깨끗한 환경을 위하여 국토 대청결 운동과 재활용품을 모으고, 환경 오염원을 줄이는 실천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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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국토 대청결 활동 관광객 맞이 준비 끝!한 해 천만 관광객이 방문하는 단양군이 본격적인 관광 시즌에 맞춰 환경정화에 나섰다. 군은 지난 10일 단양읍 중앙공원에서 주민, 민간단체, 기업체 등 3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석한 가운데 국토 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김문근 군수, 조성룡 군의회 의장도 참여해 새봄을 맞아 단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신선한 이미지 제공을 위해 힘썼다. 명품 관광지로 이름난 도담삼봉과 만천하스카이워크, 잔도길, 고수동굴 등 주요 관광지 및 공원, 남한강 주변 등 총 7구역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하상주차장 강변 일대에 묵혀있던 각종 쓰레기들과 단양읍 별곡사거리∼단양관광호텔 구간 주요 도로변 노면 먼지도 집중 제거했다. 이날 매포읍, 가곡면에서도 각 단체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 나뭇가지에 걸려 흩날리는 폐비닐과 생활주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 주택 골목 등 구석구석을 다니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보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단양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새봄을 맞아 대규모 국토 대청결 활동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아름답게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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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환경 활동 프로그램 ‘아빠와 지구지킴이’참여자 모집단양군가족센터(센터장 장성숙)에서 아빠와 자녀가 함께 환경에 대해 배우고 활동하며 실천할 수 있는 아빠와 지구지킴이 참여자를3월23일까지 모집한다. 아빠와 지구지킴이는 지구온난화로 대두되고 있는 환경관련 문제를 아빠와 자녀과 함께 재밌는 활동을 통해 배우고 미션을 가정에서 실천 후 점검을 받는 방식으로3월~ 11월 까지2개월 한 번 모임 활동 시 가정에서 진행한 미션 수행를 참여한 가정끼리 점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대상은 관내 초등자녀를 둔 아빠와 자녀이다 센터에서 처음 시도되는 환경관련 프로그램으로 올 해 프로그램 진행으로 활성화가 되면 지속적 가족환경 동아리 형식으로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 참여 신청은 단양군가족센터 홈페이지(https://danyang.familynet.or.kr/center/)및 전화(☎043-421-6200)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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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인문학에서 배우는 감성리더십 교육 열려단양군은 친절로 따뜻하고 신뢰받는 지역문화 조성을 위하여 ‘단양군 친절아카데미’ 2회차 교육을 이달 16일 단양읍 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미술과 음악공연을 병행한 명화 스토리텔링과 성악공연으로 굳어진 감성을 깨우고, 감정 소진 예방법 등을 알려주는 등 인문학에서 배우는 친절의 중요성을 다룰 예정이다. 진행자는 승무원 출신이면서 현재는 명화 스토리텔러로 활동하는 ㈜아인아르스 이수정 대표와 성악가가 함께 한다. 이수정 대표는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예술 인문학 초빙 강사와 한국관광공사 면세점 서비스 리더 양성 과정을 개발한 경력자로 인문학 분야 교육에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강사다. 한편, 군은 지난 2월 우주현답컨설팅그릅 박진규 소장의‘친절마인드가 단양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1회차 교육에 2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6월까지는 매월 공직자를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는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고 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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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포읍, 산불제로(Zero)화 도전!단양군 매포읍이 건조한 봄을 맞아 산불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산불 선제대응에 나섰다. 매포읍은 산불감시원과 산불예방 전문진화대의 근무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몰 직후 불법소각 취약시간인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발생할 수 있는 야간산불에 대해 산불근로자의 시간대를 탄력적으로 운영 및 배치해 조기 발견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매포읍은 5월 15일까지 유관기관 간 정확한 임무 수행과 운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매주 금요일마다 산불진화훈련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오유진 읍장은 “건강한 단양·살고싶은 단양을 위하여 산불제로(Zero)화에 도전하겠다”며 “산불 예방을 위해 사소한 실수도 조심하는 습관과 위험 상황 발생 시 즉시 신고하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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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리모컨형 LED전등 교체 지원단양군 가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창수, 안명숙)는 지역 내 저소득층 거동불편 20가구를 대상으로 리모컨 형 LED전등 교체사업을 실시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 중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어르신 가구이며, 협의체 위원들이 가정을 방문해 리모컨형 LED 전등을 직접 교체했다. 이번 LED전등 지원사업은 지난해 가곡면민한마당행사시 협의체가 지역의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행복나눔 바자회’로 모은 수익금 전액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안명숙 민간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해 평소에 전등을 켜고 끄는데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생활 편의에 도움을 드리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가곡면 지사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수 가곡면장은 “협의체 위원들께서 애써주신 덕분에 가곡면이 더불어 함께 사는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이 되어 가고 있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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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2기 권택조 단양군체육회장 취임민선 2기 권택조 단양군체육회장 취임식이 지난 7일 오후 5시 소노문단양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문근 군수, 조성룡 군의회의장,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 등 주요 내·외빈을 비롯한 관내 기관, 사회 단체장, 체육인 200여 명이 참석했다. 권 회장은 취임사에서 1인 1종목 생활체육 참여로 △지역의 생활체육 활성화 △수상스포츠 저변 확대 △스포츠 복지지원 확대 및 균형 발전 △소통과 화합의 체육회 운영 △체육 선진화를 위한 체계를 구축 등을 강조했다. 앞으로 4년 동안 단양군체육회를 이끌게 된 권택조 회장은 (주)한얼누리 대표이사와 제천·단양 상공회의소 부회장, 솔라밸리 정책협의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단양군 골프협회장을 역임했다. 권택조 회장은 “유아, 어린이, 청소년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체육시설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단양의 체육 진흥과 지역 발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취임식은 권택조 회장의 뜻에 따라 축하 화환을 대신하여 쌀을 기증받고, 모든 쌀은 지역 사회로 다시 후원하여 취임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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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가족센터 가족상담협의간담회 실시단양군가족센터(장성숙센터장)에서는3월7일(화)가족상담협의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지역사회 가족상담의 활성화를 위해 상담 유관기관 실무자 및 관련 인원으로 구성된 단양군가족센터 가족상담협의간담회는 상담관련 기관간 긴밀한 협조,신속대응 체계 구축,중복서비스예방으로 건강한 상담문화 조성과 가정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았다 또한 단양군가족센터에서는 생애주기에 따라 발생하는 가족 내 다양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부모-자녀 간,부부 간 가족관계개선,비혼청소년 임신갈등 상담 등 개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상담과 행복가족상담사업을 실시한다 상담은 전화 및 방문을 통해 접수상담을 진행 후 센터에 소속된 전문상담사와 연계 해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상담 신청은 단양군민 누구나 가능하며,상담방법은 대면상담,전화상담,사이버 상담으로 진행되며 단양군가족센터 전화(043-421-6206~7)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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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포읍, 취약계층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충북 단양군 매포읍에 열악한 주거환경과 의료비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6일 단양읍에 위치한 챠밍씽크(대표 김남수)는 주거환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찾아 싱크대를 무상으로 설치했다. 지원 대상자는 매포읍 취약계층으로 싱크대가 노후해 붕괴위험이 있어 교체가 필요했으나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 소식을 들은 김 대표는 매포읍 저소득층 1가구에 무료로 싱크대교체를 지원하게 됐다. 이 업체는 매년 단양군 관내 취약계층 가구의 낡은 씽크대를 교체하는 나눔을 이어가며 이웃에게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달 7일에는 단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홍민우)와 법무부 제천준법지원센터(소장 송용환)의 20여 명의 봉사자들이 한 취약계층을 찾아 폐기물 정리와 청소 봉사를 펼쳤다.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은 의료비 부담으로 수술을 미루고 거동이 불편한 한 취약계층에게 720여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했다. 매포읍 관계자는 “각계각층의 도움으로 어려운 이웃이 희망을 갖고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위한 맞춤형 통합사례관리로 살고싶은 지역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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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군민 맞춤형 디지털 정보화 교육 실시단양군이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맞춤형 디지털 정보화 교육’을 추진한다. 군은 군민 누구나 다양한 정보화 서비스를 격차 없이 누리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범군민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정보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군민 정보화 교육은 스마트폰 기초, 컴퓨터 기초, 인터넷 및 SNS, 키오스크(무인결재기) 이용 방법 등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기본 과정으로 준비됐다. 이 교육은 한글 문서작성, 엑셀, 파워포인트, 그래픽 디자인, 자격증 과정 등 심화 과정도 편성해 교육생의 수준과 욕구별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군은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정보화 교육에 나설 전문 강사 4명을 선발했다. 강사는 정보화 분야 강의 경력 또는 관련 자격증을 두루 갖춘 전문가로 단양군평생학습센터, 단양청소년수련관, 매포여성발전센터 등에서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군은 집합교육 참여가 어려운 농촌 마을 거주민에게 찾아가는 이동 정보화 교육도 상시 시행해 정보격차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에게 보다 유용하고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제공해 디지털 격차 해소에 앞장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민 정보화교육을 희망하는 주민 또는 마을에서는 단양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거나 단양군청 자치행정과 전산팀(☎043-420-2533)으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