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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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사회적농장 코로나 블루 극복 프로그램 운영충청북도는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사회적 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코로나 블루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코로나19 완치자, 지자체 방역담당 공무원 및 의료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심리 건강을 증진시키고, 일상으로 복귀를 돕고자 충북에 소재한 사회적 농장인 성원농장(보은)과 닥나무와종이(청주)에서 운영하고 있다.닥나무와종이(대표 이종국)는 한지의 재료인 닥나무와 대청호 인근 억새를 활용해 한지억새부채만들기, 벌랏마을에서 놀기, 한지브로치 만들기, 성원농장(대표, 김진영)은 보은의 대표 농산물인 대추의 수확 철에 맞춰 대추 따기 체험활동을 대표 프로그램으로 하고 있다.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개인이나 단체는 각 농장으로 신청하면 되고 운영기간은 11월까지이다.※ 성원농장 043-544-1112 / 닥나무와 종이 043-222-5808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시행으로 운영이 제한될 수 있으니 사전에 운영여부를 확인해야 한다.한편, 사회적농장은 농업활동을 통해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돌봄·교육·고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충북에는 3개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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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1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사업 국비 276억원 확보충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1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과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공모 선정으로 국비 27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는 올해 ‘농촌협약 시범사업’과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으로 국비 615억원 확보에 연이은 쾌거다.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기초생활 기반시설 확충, 문화·복지 여건 개선, 자연경관 정비 등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농어촌 주민 삶의 질 향상시켜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드는 사업이다.읍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지역발전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1개소(음성군 금왕읍),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2개소(옥천군 안내면, 군북면), 농촌현장포럼과 주민교육 등을 실시하는 시⋅군 역량강화사업 11개소(11개 시군)이 선정됐다.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농촌 지역자산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특화산업 육성,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 등 자립적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2018년부터 전국 공모를 통해 현재 60개소가 추진되고 있으며, 2021년 사업 추진을 위해 각 시도 평가를 거친 전국 33개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22개소를 선정해 2024년까지 개소당 총사업비 70억원(국비 49억원, 지방비 21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충북은 청주시와 단양군 2개 시·군이 선정됐으며, 청주시는 지역활동가 및 농촌크리에이터를 발굴 양성하여 도농순환 플랫폼을 구축한다.단양군은 로컬푸드 연계한 밭작물 상품 고도화 및 유통체계를 구축하고, 관광지 연계 밭작물 5락 프로그램을 확산하여 고부가가치 상품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충북도 이준경 농업정책과장은 “어렵게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만큼 도내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를 활용한 일자리 창출, 특화산업 육성으로 농촌의 자립적 발전기반을 구축하여 충북형 농시사업의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향후 농식품부 신규 공모사업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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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수소충전소는 어디?…전국 수소충전소 지도를 ‘한눈에’우리 동네 수소충전소는 어디에 있죠? 수소자동차를 구입하고 싶지만, 주변에 충전소가 보이지 않아요! 전국의 수소자동차 충전소 알아보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1. 전국의 수소자동차 쉼터는?! 수소충전소 위치정보 사이트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전국의 수소자동차 충전소를 확인해보세요!☞ https://www.ev.or.kr/h2monitor2. 안전한 수소자동차 충전소 2019년에 폭발사고가 있었던 강릉 수소저장 탱크와 수소충전소는 완전히 다른 시설입니다. 수소 저장 탱크는 기체가 새지 않도록, 터지지 않게 설계되었습니다. 수소충전소는 주유소나 LPG 충전소보다 폭발의 위험이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 수소는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안전한 에너지 입니다. 수소자동차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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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에 ‘농식품바우처’ 시범 지급…세종시 등 4곳 지원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을 2020년 9월부터 11월까지 지원합니다. 저소득 취약계층의 보충적 영양을 지원하고, 국내산 농산물 소비체계 구축으로 농가경제 활성화에 기여합니다. ※ 2020년 시범지역 : 세종시, 경북 김천시, 전북 완주군, 충남 청양군농식품바우처 소개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품접근성 강화와 국내산 신선 농산물의 지속가능한 소비체계 구축을 위해 채소, 과일 등 농식품을 구입할 수 있는 전자카드 형태의 농식품바우처를 지원합니다. 농식품바우처 제도는 소득 불평등 심화, 고령화 등으로 경제적 취약계층이 확대되고, 영양 섭취수준과 식습관 악화로 건강 위협이 심화됨에 따라 미래에 부담해야하는 의료비 등 사회적 비용 감소를 위해 경제적 취약계층 대상 영양 보충적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제도 도입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농식품바우처 제도를 통해 취약계층의 영양, 건강이 개선되고 식품접근성이 강화되는 등 먹거리 정의(Food Justice) 실현으로 사회적 가치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시범사업 개요 - 시범지역 : 세종시, 경북 김천시, 전북 완주군, 충남 청양군 - 지원대상 : 중위소득 50%이하 가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 지원금액 : 1인 가구 기준 월 4만원 가구원 수(지급금액) : 1인(40,000원), 2인(57,000원), 3인(69,000원), 4인 (80,000원) - 지급기간 : 3개월 - 지급방식 : 전자바우처(카드방식) 농산물 현물지원 - 구매품목 : 국내산 채소류, 과일류, 흰 우유, 신선계란(지정 품목만 구입·결제 가능) - 시범기간 : 2020년 9월 ~ 11월(3개월)시범사업 신청 - 신청장소 :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 - 신청방법 : 방문신청(농식품바우처 카드신청 및 설문조사)농식품바우처 사용방법 - 농식품바우처 카드는 2020년 9~11월, 세 달간 사용이 가능하며, 매월 1일 카드금액이 재충전되어 당월 말일까지 사용가능 합니다. - 본 바우처카드로는 국내산 채소류, 과일류, 흰 우유, 신선계란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문의 안내 - 문의전화(콜센터) ☎ 02-538-1957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 카드 사용한도 확인 http://www.at.or.kr/fooddream (※ 9월 1일 오픈)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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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은 가족과 친지 위해 가급적 집에서 쉴 것을 권고”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6일 “이번 추석은 가족과 친지를 위하여 가급적 집에서 쉴 것을 권고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정례브리핑에 나선 손 반장은 “혹여 먼 거리를 이동하여 모임, 가족과 친지 모임에서 감염이 전파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한편 정부는 추석맞이 방역관리를 위해 철도 승차권의 경우 사전예매 시 창가 측만 판매하는 등 전체 판매비율을 50%로 제한하고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또한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추석연휴 기간을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방역조치를 검토하기로 했다. 손 반장은 “국민들의 거리두기 노력이 효과를 나타내며 코로나19의 전파는 계속 억제되고 있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제 조금만 더 힘을 내면 우리 방역과 의료체계의 부담이 크지 않은 수준으로 확실하게 환자발생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최대한 집중적으로 거리두기를 실천한다면 분명히 목표한 수준 이하로 환자발생이 억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는 다가올 추석연휴 기간 동안의 방역대책에 대해 논의하면서 추석에 대한 방역관리를 강화할 필요성을 밝혔다. 손 반장은 “현재의 추세로는 3주 뒤인 추석 때까지 무증상·잠복감염을 완전히 통제하기는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정부는 추석맞이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철도 승차권은 사전예매 시 전체 판매비율을 50%로 제한하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휴게소에 혼잡 안내 시스템을 운영해 한 줄 앉기 좌석배치로 시설 내 밀집도를 낮출 계획이다. 또한 고속도로 휴게시설에도 테이블 가림판을 설치하고, 한줄앉기 좌석 배치를 하며 공항·철도역·터미널 등을 수시로 소독하면서 승·하차객의 동선을 분리한다. 아울러 추석 맞춤형 생활 방역수칙을 마련하고 홍보할 계획으로, 이동할 때에는 가능한 한 개인 차량을 이용하는데 만약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음식섭취를 자제하며 휴게소에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할 것을 권고했다. 고향 집에서도 제례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짧은 시간 머무르고, 친척을 만날 때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며 주기적인 환기 및 소독, 손씻기 등 개인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성묘나 봉안시설 방문은 가급적 자제하고 21일부터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성묘서비스를 이용할 것을 권고한다. 벌초도 산림조합, 농협 등에서 제공하는 벌초 대행서비스 이용을 권고하는데, 만약 직접 벌초를 한다면 혼잡한 날짜와 시간을 피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음식물 섭취는 자제하며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침방울이 튀는 행위(소리지르기 등) 및 신체접촉 등은 자제해야 한다. 정부는 추석기간 감염 확산 위험이 높은 사업장과 시설에 대한 방역 관리도 강화하는데, 유통시설은 직원과 고객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고객이 많이 모이는 행사나 시식·시음을 자제하도록 관련 업계와 협의하고 있다. 전통시장의 경우에는 정기적 소독을 실시하도록 요청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중소벤처기업부가 방역점검반을 구성하여 주요 전통시장 200여 곳의 방역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식료품제조업 등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업종은 연휴 시작 전에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집중 지도하고, 추석 전·후 업무량 증가가 예상되는 유통물류센터에 대해 사업장 방역관리 실태 지도·점검 및 배송인력 방역 관리를 지도한다. 이와 함께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판매 분야의 불법 방문판매 활동을 점검하고, 불법 방문판매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불법방문판매 행위에 엄정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노인요양시설과 요양병원은 원칙적으로 면회를 자제하도록 하며, 부득하게 면회하는 경우에도 병실(입실)면회는 금지하고 사전예약제를 통해 투명 차단막이 설치된 공간에서 비접촉 면회를 실시하도록 한다. 특히 정부는 추석 연휴기간 중 유흥시설이나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지나친 밀집과 밀접접촉을 줄이기 위한 대책도 검토 중이다. 이에 따라 9월 30일부터 4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을 특별방역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에 대해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에 준하는 방역 조치를 검토하기로 했다. 추석 연휴 기간에도 방역과 의료 대응체계는 빈틈없이 운영되도록 만전을 다할 예정으로, 해외유입 차단을 위해 모든 해외입국자를 대상으로 3일 이내 진단검사와 14일간 격리실시 등 특별입국절차와 해외입국자 별도 운송은 계속 실시한다. 아울러 연휴기간에도 코로나19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를 24시간 운영을 계속하며, 상담량 증가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콜센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응대 취약 시간대에 인력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에도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이용 가능한 선별진료소의 정보를 안내하고, 병상과 생활치료센터도 충분히 확보하여 응급실 등 비상진료체계도 차질 없이 운영한다. 손 반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에 이동자제를 권고하는 것이 많은 분들에게 아쉽고 안타까운 일이 될 것임을 잘 알고 있고, 정부도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추석은 나와 우리 가족과 친지의 안전을 위하여 집에서 쉬는 것을 꼭 고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손 반장은 “특히 코로나19의 치명률이 높게 나타나는 어르신 등의 고위험군이 있는 가정은 이러한 조치가 꼭 필요하다는 점을 유념해 주시기 바란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거리는 멀어도 화상통화나 선물, 편지 등의 비대면 행사를 통해 서로 간의 마음을 나누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선택해 주시기 바라며, 정부도 이렇게 나눔을 나누는 기회가 늘어나도록 다양한 지원방법을 모색해 보겠다”고 말했다. 문의 :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팀(044-202-1714), 국무조정실 보건정책과(044-200-2295),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팀(044-202-1754), 중앙사고수습본부 특별전담팀(044-202-1741)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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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걱정 없이 비대면 ‘구제역 방역 온라인 교육’ 받으세요.충청북도는 구제역 발생 위험이 높은 동절기를 대비해 축산농가와 방역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구제역 방역 교육을 온라인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축산농가 8,407호(소 6,204, 돼지 310, 염소 1,893, 사슴 168호),방역관계자 200여명(동물위생시험소, 시군, 농협 등 )지금까지 구제역 방역교육은 방역의식을 고취시키고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하여 세미나, 워크숍 등 집합교육 중심으로 실시했다.이번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실시 등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유튜브, 나라e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구제역 방역에 중요하지만 현장에서 잘 지켜지지 않거나 실천이 어려운 내용 5가지 주제를 가지고 각계 전문가 강의 영상을 유튜브 ‘농러와TV’를 통해 12월까지 제공한다.※ 월별 교육계획(매월 셋째주 수요일 배포)【8월】출하대 및 분뇨·사료차량 방역관리【9월】구제역 백신 보관·관리 및 접종요령【10월】돼지 위탁사육농장 방역관리【11월】농장 소독요령【12월】 밀집사육단지 방역관리온라인 교육은 축산인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 이수 후 설문 응답자에게 추첨을 통한 선물 증정 이벤트를 병행한다.충북도 관계자는 “겨울철 구제역 취약시기가 다가오는 만큼 축산농가에서 온라인 교육을 빠짐없이 시청하고 구제역 예방접종, 축사 소독, 축산형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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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 괴산 고추축제 안전성 검사 지원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괴산 고추축제 판매 농산물인 고추에 대해 잔류농약, 중금속 등 검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청주농산물검사소는 괴산 고추축제에서 판매하는 건고추에 대해 사전에 잔류농약(230항목), 중금속, 방사능 검사를 실시했으며, 모두 적합이란 결과가 나왔다.고추에 대한 검사 결과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전용판매장에 안전성 검사 홍보용 거치대를 제작·제공했다.보건환경연구원은 코로나19 업무로 바쁜 중에도 지난번 옥천포도복숭아 축제의 검사도 지원했다.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내 지역축제 판매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지원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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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지자체 공모사업’ 선정(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은 문화가 있는 날 홍보 및 인식확산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지자체 자유기획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문화가 있는 날 지자체 자유기획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이하 문화가 있는 날)’은 일상생활 속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문화권 향상을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충북문화재단은 충청북도와 협력하여 국비 포함 총사업비 1억 4천만원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문화가 숨 쉬는 충북의 생동감 예술나들이’이며, 생기넘치는 동네, 감성충전을 주제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의 즐거움을 총 8회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불안한 청년세대의 심신을 치유하는 ‘꽃보다 청춘’ 프로그램으로 공원에 찾아가 시네마콘서트, 청춘극장을 운영한다.▲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Up Go놀자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노년층의 문화향유를 위한 실버세대 문화마실 ▲청주국립현대미술관과 충주박물관을 지역민들과 함께 투어 하는 다 같이 돌자~ 미술관 한 바퀴 4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일상에 밀접하게 다가갈 예정이다.또한, 지역에 특화된 콘텐츠를 지역 예술가들과 협업하여 충북지역의 문화정체성 확립과 창의적인 지역문화 콘텐츠를 개발하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충북문화재단 김승환 대표 이사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해서 충북 곳곳에 새로운 활력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2021년에도 충북문화재단과 지역민이 함께 어우러져 지역 문화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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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어린이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시작충북도는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동시 유행을 대비해 어린이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시기를 앞당겨 9월 8일부터 시작한다.지원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만 18세까지 어린이(2002. 1. 1. ~ 2020. 8. 31. 출생아)이다. 만 14세부터 만 18세까지 어린이는 코로나19 유행으로 한시적으로 지원을 확대했다.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접종할 수 있으나 보건소는 코로나19 문제로 방문 전에 접종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9월 8일부터 접종을 시작하는 어린이 인플루엔자 2회(두 번) 접종대상자*는 처음 접종 후 최소 4주 간격으로 두 번째 접종을 해야 한다.*생후 6개월 이상 만9세 미만 어린이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처음 받는 경우, 접종력을 모르는 경우, 2020-2021절기 이전까지 총 1회만 접종한 경우 최소4주 간격으로 2회 접종1회 접종대상자는 9월 22일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다.지정 의료기관 무료접종의 초기 쏠림 현상과 코로나19 예방,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사전 예약시스템(예방접종도우미, 모바일앱, 전화예약 가능)과 대상자별 집중접종기간을 지정 운영한다.접종기관 방문 시 무료예방접종 대상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신분증을 가져가야 한다.어린이의 경우 국민건강보험증 등이 필요하며, 임산부는 산모수첩 또는 고운맘카드 등을 통해 임신여부가 확인되면 예방접종이 가능하다.도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겨울철 건강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어르신은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적극 권장한다.”라며, “안전하고 편한 접종을 위해 사전 예약하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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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인재를 키워라’ 정책 아이디어 발표대회충북인재양성재단(이사장 이시종)은 ‘2020 대학(원)생 정책 아이디어 발표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발표대회는 지역 우수인재 양성에 대한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제는 ‘충북인재를 키워라’이다. 본인의 전공 및 관심분야를 중심으로 하거나 또는 충북에 접목 가능한 다양한 인재양성정책, 코로나19 이후의 인재양성 아이디어 등 폭넓고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하면 된다.신청자격은 충북도민 및 도민의 자녀 중 대학(원)생이며, 팀(2인)으로 참여할 경우 1인 이상 도민 및 도민의 자녀요건을 충족하면 신청 가능하다.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 사업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추어 온라인 접수, 화상면접 등 전 과정을 온택트(비대면·온라인)로 진행한다.9월 1일부터 10월 6일까지 제안서를 통해 결선 대상자를 선발한 뒤 11월 7일 PPT, 발표영상 심사와 온라인 화상면접 방식으로 결선발표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자세한 내용은 충북인재양성재단 홈페이지(http://www.chrdf.or.kr)를 참조하면 된다.재단은 최종 선발 8명(팀)에게 대상(1명) 200만원, 최우수(1명) 150만원, 우수(2명) 100만원, 장려(4명) 50만원으로 총 750만원의 상금을 시상한다.재단 박익규 사무국장은 “코로나 시대를 맞아 지속가능한 충북발전을 위해 인재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다.”라며, “좋은 생각이 모여 더 나은 충북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발표대회에 대학(원)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