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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비닐 피복기 탈부착식 발판’특허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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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비닐 피복기 탈부착식 발판’특허기술 개발

- 비닐 멀칭 농작업, 더 안전하고 덜 피곤하게 -

충북농기원, ‘비닐 피복기 탈부착식 발판’ 특허기술 개발1.jpg


충북농기원, ‘비닐 피복기 탈부착식 발판’ 특허기술 개발2.jpg


충북농기원, ‘비닐 피복기 탈부착식 발판’ 특허기술 개발3.jpg


충북농기원, ‘비닐 피복기 탈부착식 발판’ 특허기술 개발4.jpg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비닐 멀칭 작업 시 농업인이 지속적으로 걸어 다녀야 하는 힘든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비닐 피복 관리기 탈부착용 접이식 발판 구조물’을 개발하여 특허 출원했다고 밝혔다.

 

해마다 농사가 시작될 때면 옥수수 등 밭작물 정식을 위하여 두둑(이랑)을 만들고 비닐로 피복(멀칭) 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비닐 피복 농작업 시 보통 승용관리기, 트랙터 등을 이용하는데, 승용관리기와 트랙터를 이용한 비닐 멀칭 작업은 농업인 보행 횟수를 최소화하여 피로도를 줄일 수 있지만 농기계 구매비용 부담과 커다란 크기로 인해 비닐하우스 내 작업은 적합하지 않다.

 

보행관리기는 저렴하고 시설 내에서도 작업이 쉽지만, 반복적인 보행으로 다리 근육 피로도를 증가시킨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보행관리기를 이용한 비닐 멀칭 작업 시 농업인 보행 횟수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발판이 필요했었다.

 

이번에 개발한 발판은 보행관리기를 이용한 비닐 멀칭 작업 시 작업자가 발판에 올라 탄체로 작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보행 횟수를 최소화하여 다리 근육 피로도를 상당히 줄일 수 있다.

 

또한, 관리기 본체에 농업인이 발을 걸어 타고 다니며 멀칭 작업도 하기에 안전성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다.

 

관리기 본체에 쉽게 탈부착도 가능하고 180도로 접을 수 있게 하여 작업 시 불편하지 않도록 했다.

 

농업기술원 유기농업연구소 이성희 유기농업연구팀장은 “농촌 초고령화 상황에서 농업인이 더 안전하고 다리 피로도를 덜기 위한 목적으로 장치를 개발했으며 기술이전을 통해 농가에 신속히 보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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