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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포읍, 연말맞이 사랑의 후원 이어져

기사입력 2023.12.13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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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3) 고향주부모임.jpg


    보도 3) 매현교회 전달식.jpg


    보도 3) 평동5리 부녀회.jpg




    단양군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신상균, 민간위원장 박영령)에 연말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후원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

    북단양농협 소속 단체인 고향주부모임(회장 노영각)에서 사랑의 후원품으로 라면 40 상자를 지난 8일 기탁했고 같은 날 매포읍 평동5리 부녀회(회장 김옥순)는 사랑의 성금 30만 원을 전달했다.

    매포읍 매현교회(담임목사 김정민)는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신상균, 민간위원장 박영렬)를 통해 사랑의 선물 110 상자를 지난 7일 전달했다.

    선물은 매현교회 성도들이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생필품을 구입해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교회는 지난 2020년부터 연말이면 어김없이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신상균 공공위원장은 “모두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소중한 성금과 후원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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