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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근 단양군수, 2024년 제38기 노인대학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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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김문근 단양군수, 2024년 제38기 노인대학 특강

‘산업화 세대의 아픔과 긍지’ 주제로 수강생 공감과 교감 이끌어 -

보도 3) 노인대학에서 특강하는 김문근 군수 (1).jpg



(사)대한노인회단양군지회 부설 제38기 노인대학(학장 전병우)이 주최한 김문근 단양군수 특강이 지난 11일 단양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특강은 ‘산업화 세대의 아픔과 긍지’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노인대학 학생 45명이 참석했다.

김 군수는 △현재 세대별 특징 △가사노동과 인생 수지 △남녀 간의 차이 △남녀 평등지수 △단양군 여성공무원 현황 △산업화 세대의 아픔과 긍지 △산업화 세대의 삶 등에 대해 수강생의 눈높이에 맞춰 자세히 설명했다.

또 학생들이 노인대학의 교육과정을 전원 이수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 격려했다.

이번 노인대학은 지난 3월 20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월 2회 교육을 시행하고 11월 20일경 졸업하는 9개월간의 교육과정이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오늘 강의는 어렸을 때 직접 겪어왔던 일을 토대로 진행돼 공감이 많이 됐다”며 “현재 대두되는 다양한 사회 문제들을 수강생들의 입장에서 말씀해 주셔서 서로 교감할 수 있었던 좋은 강의였다”고 즐거워했다.

전병우 학장은 “유명인사 강의, 스마트폰 사용법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익하고 알찬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겠다”며 “노인대학이 학생들에게 새로운 인생의 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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