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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충주명소‧일자리’ 둘다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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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충주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충주명소‧일자리’ 둘다 잡는다.

-(재)충주중원문화재단, 1차 교부 마치고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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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예술과 함께하는 종댕이길’ 비롯 지현동 ‘봄봄봄’

음악창작소 ‘하모니’ 호암지엔 ‘빛으로 전하는 공공예술’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북도, 충주시가 주최하고 충주중원문화재단(이사장: 조길형)이 주관하는 ‘충주시 공공미술 프로젝트’가 1차 교부를 마치고 본격 진행되고 있다.

재단은 지난 9월 충주 지역 작가들로 구성된 한국미술협회, 예술하다, 스튜디오굳, 민족미술인협회등 4팀을 시행 주체인 보조사업자로 선정하여 총 37명의 작가가 총 7점의 조형 작품을 제작하는 ‘충주시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수행중이다. 본 프로젝트 기간은 내년 2월 까지로 충주시 음악창작소, 지현동 행정복지센터, 호암지 생태전시관 인근, 충주호 종댕이길 안내소 등지에서는 각 작가팀에서 제작하는 조형물을 위한 기초공사를 마쳤고 12월 현재 각 팀의 작업실과 대상 장소에서는 조형작업이 한창이다.

민족미술인협회팀 작가 9명이 조형물의 도장작업을 마치면 7점 중 첫 번째 조형물이 금주내로 완성될 예정이며 이어 각 작가팀의 조형물이 완성되면 충주시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전과정을 아카이브화 하여 자료집을 발간할 계획이다.

재단관계자는 “이 프로젝트의 취지가 예술가 일자리 창출인데 그에 대한 목적 성취는 물론 완성될 조형물들이 앞으로 충주의 문화 관광적 자원이 되길 바란다” 라며 또한 “지역사회에서 예술가의 역할과 사명에 대해 깊이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모든 완성된 조형물은 가림막으로 보호하여 내년 1월 개회식 이전까지 비공개 상태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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