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대강면(면장 권칠열)은 지난 28일 산불감시인력, 면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가을철 산불 조심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산불 취약지인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나 산림 인접 사찰 및 독립가옥에 일일이 방문해 산불 예방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산불 예방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권칠열 면장은 “산불에 대해 다시 한번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 예방 수칙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며 “산불조심 기간 동안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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